마음과 신체의 움직임

책속의 밑줄

,,,        ...마음과 신체의 움직임 /  ●Mind and Movement

◇ 무의식에게 거리 통제를 도와줄 수 있는지 물었다  
◇ 내면에 도사린 긴장감으로 근육세포들은 적절하게 움직이는 것에 방해 받았다.
◇ 이때 비로소 내가 그 무의식적으로 예민한 태도들을 취했음을 통찰했다.

예를 들면
- 어떤 세포들은 근육 속에서 일하고 있으며,
- 어떤 세포들은 뇌에서 생각을 담당하고 있는지

      <자신을 힘들게 하는 무의식적 긴장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

** 일상적으로 쓰는 많은 단어들에 바로 마음가짐이 어떻게 육체에 긴장을 만드는지 알 수 있는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       의식은 일종의 ‘생명의 과정 (Life process)’이라면 코스에서 두려움을 느끼면 육체도 이러한 감정들을 표현하기 위해 같이 움직인다.  

.....간섭하거나 멈추지 않고 자유롭게 그 움직임들을 허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긴장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육체도 이러한 감정들을 표현하기 위해 같이 움직인다.

    만약 이러한 긴장이 이완되기 시작하면 자기 조절적인 과정(the self regulatory process)이 신체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신체의 움직임은 감정들, 근육들의 반응, 그리고 정신적인 기능들을 포괄한다.

*** 의식의 과정들은 끝없는 간섭하기, 조장하기, 정정하기, 그리고
부정하기이며, …이런 과정들을 단순히 지켜보는 것이 바로 골프 스윙을 익히기 위한 수행 요령이다.

***   “무의식에는 우리 존재의 안정성을 재조정하고, 균형을 이루게 하며, 회복시키려는 자동적인 작용이 있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적응 기전은 꿈의 주요 기능 중의 하나이며 신체적인 기능과 우리 존재 자체도 총괄적으로는 이러한 기전에 의해 이루어진다.

<<초감각적인 감지 능력>>... ... ‘벗어남’은, 그 자체로 의식의 수준을 높이는 좀 더 나은 경험이다…

○  “의식의 충동적인 발작”

       우리는 기억을 통해서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하지만 축적된 경험이 어떤 한 순간 의식의 전부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단지 기억된 경험의 작은 부분만이 어느 한 순간에 나타난다. 나머지 기억들은 ‘무의식’에 있다. 무의식에 있어 비밀스럽다.

‘있는 그대로 두지(let go)’않으면 무의식으로 통하는 문은 열리
지 않는다.

***** Putting Stroke 에서의 실험 : 홀을 보면서 연습 스트로크와 실제 스트로크에서의 스트로크 크기와 속도에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