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인간의 신경계의 존재

수승화강지촌 2023. 4. 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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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고통받는 사람에겐 밤이 한세기와 같다.흥청대는 사람에게는 밤이 한순간처럼 지나간다."

꿈 속에서는 한순간이 한 세기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모든 한계를 극복한 의식의  현인에게는 밤다 낮도 없다.  ㅡ 완전한 삶에서

살아 있음은
느낌과 생각으로 이루어졌는데 본질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피상적인 차원에서 보면 당신이 모든 것을 구별하기  때문에  본질은 쓸모가 없다.

구별하지 않은 삶을 산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해 보이지만, 누군가가  그런 차원에서 사는 법을 이해했다는 내용의 기록이 있다.

《요가 바시스타》ᆢ여기서 요가는 합일을 뜻하고, Vashistha는 저자의 이름이다.

합일에 대한 바시스타의 견해

바시스타 문장  소개;
*_무한한 의식 속에서 우주들은 지붕에 난 구멍을  통해 비치는 햇살 속의 먼지 입자들처럼 오고 간다.

*_죽음이 우리의 삶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

*_모든 대상은다른 곳 아닌 경험의 주체 안에서 경험된다.


           ^-^  농밀한 아이디어들 속으로.....

*_마음은 무엇을 생각하듯 오직 그것만을 본다.

*_ 공기의 속성이 움직이듯이 의식의속성은 드러남이다.


평온ㆍ의문ㆍ자기 인식ㆍ힘 ㆍ

.....;)
평온
이것은 마음이 평화로운 것을 말한다.  만족스러운 사람은 의혹과 두려움이 없다.

.....;) 의문
진실에 도달하기 위해 진실 아닌 것을 그것이 사라질  때까지  묻고 또 물어야 한다.

.....;) 자기 인식
이것은 당신의  의문이 외부의 물질계가  아닌  당신 자신에 대한 것이어야 함을 말해준다. 밖으로 향하려는 모든 핑계와  구실을 해결할 때만  왜 안으로
향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 힘
당신은 내부를 바라보기 때문에 외부의 아무도 당신을 도울 수 없다.  내면적 강인함은 경험을 통해  자라난다. 이런 탐구 자체가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


무한의 관용》
ㆍᆢ 의식은  모든 곳에 두루 충만하고, 순수하며, 고요하고, 저능하가 때문에 그는 무한히 평화롭다.


"i am"  
너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은 있음이다.

나와  세상의 개념에서 벗어난
사람은 해방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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