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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위해 눈을 떴다.
어제 저녁
뭔짓을 하느라 바뻐
오늘 놀 계획을 못 챙겼다.
아침을 맞았는데
준비된 게 없다.
할게 없을 때
내 몸은 심심하다고 말을
건네지만
답을 못해
손에는 겨우 핸드폰을 연다.
재미는 그 안에 없다.
재미를 배운적 없다.
학교에서 가르친적 없다.
공부란 재미를 가르쳐야
하는게 아닌가 궁굼증에게 묻는다.
答이 없어 沓遝하다.
두섞이고, 겹치기만 하는
답답함속에
오늘도 시간은 지 혼자 논다.
시간은 주인을 찾아
오늘도, 내일도 헤메고 산다.
계기란 게 있다.
오늘은 이 놈을 만나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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