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75

소요

'情’과 ‘無情’ ‘無用’과 ‘大用’ ‘쓸모없음’과 ‘쓸모없음의 큰 쓸모’ ‘무용지물’과 ‘대용지물’ ~~~ ‘대大’, 곧 ‘큰 것’은 ‘사물의 큼’이기도 하지만 ‘쓰임의 큼’이기도 ~~~ ... ‘大用’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小用’밖에 할 수 없었기에 ᆢ같은 물건도 이곳에 아닌 저곳에서 사용되었을 때 그 효과는 아주 다르다는 견해ᆢ한쪽에서는 ‘무용’을 ‘무용’으로 끝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무용’을 ‘대용’으로 이끌어 냈다.「소요유」다.

명사와 동사(?)

마음의 그림은 명사적이다. 아무리 짧고 최근의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언제나 과거로 이루어진 흔적. 명사적이고 고정된 흔적들로 형성되는 그림은 실재가 아니며 환상과 가상의 세계일 뿐이다.반면 그것을 알아채는 진정한 ‘앎’은명사적이지 않고 동사적이다.그래서 그 앎은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다’왜 있지도 않은가?그것은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명사적이 아닌 것은 잡을 수 없다.그것은 살아 움직이는 ‘작용’이기 때문이다.왜 없지 않은가?그것은 명사적 그림에 영향을 미치고그 그림을 그림으로 ..

Q & A 2025.03.25

의식ᆢ 의 ᆢ 存在

ᆢ *_*_ "무의식은 기능을 가져야 합니까?"1. 우리 몸 전체는 우리의 의식적 인식 없이 뇌에 의해 크게 제어됩니다. 2. 하지만 이 기능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마음'에 포함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합리적입니다. 3. 무의식을 말로 설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의식과 달리 형식적인 언어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4. 그러나 무의식은 단어를 포함한 모든 것을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감정적 문제를 의식적으로 '해결'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마음의 부분을 과대 또는 과소 평가할 수 있습니다.

Q & A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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