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호르몬의 세계

책갈피

수승화강지촌 2023. 10. 11. 18:28
728x90

각성, 졸음, 수면, 혼미, 혼수는 의식상태가 점차로 약해지는 뇌 상태의 순서다.

의식의 각성상태는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그리고 히스타민에 의해 만들어지며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은 깨어 있는 동안 뇌를 자극입력에 민감한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이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면 잠에서 깨어 활동할 수 있고,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수면 상태에 들어가게 되죠.

의식의 상태를 조절하는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을 신경조절물질(neuromodulator)이라 하며, 의식의 내용을 만드는 글루탐산(glutamate)과 GABA(γ-Aminobutyric acid, 감마-아미노뷰티르산)를 신경전달물질이라 합니다.





728x90

'意識 > 호르몬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체 흐르몬  (1) 2023.10.13
dopamine,...  (1) 2023.10.12
신경전달 물질의 균형  (1) 2023.10.06
호르몬과 춤을..  (3) 2023.08.03
세 분의 의사  (2)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