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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만을 위해 경쟁하는
숲은 죽어간다.
숲속 나무들 사이에도
빈틈이 있다.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것들,
실상 오래가는 경우를 우리는
볼 수 없다.
채워져야 하듯
잘 비우는 것도,
배우는 새해를 맞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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