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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의 관점에서 보면 노화란 미생물의 수가 감소하는 것이다. ‘죽음의 80%는 대장에서 시작된다’ ‘노화는 대장에서 시작된다’
덥다고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지나치게 먹거나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을 잘못 먹게 되면 함께 들어온 유해 미생물의 침범으로 장염 등 질환이 찾아오기가 쉬워진다.
특히 환절기에는 소화 기능과 면역 기능이 약해지므로 소화·흡수를 돕는 전통 발효음식인 된장, 청국장, 김치, 동치미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식초를 넣어 무친 봄나물 등도 미생물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통한 치료 》
미생물과 세포는 어떠한 언어로 소통할까?
그것은 파동으로 전달되는 느낌의 언어이다.
이 느낌의 언어는 내가 믿는 신이나 하늘에 간절하게 기도를 올릴 때, 아픈 가족의 회복을 기원할 때, 가족을 위해 정성으로 음식을 만드는 어머니의 손끝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마주할 때 마음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다.
미생물은 생명체이기에 우리 말을 알아듣는다.
우리 몸에서 보내는 느낌이나 감정을 알아듣는다.
옛날에 배앓이를 하면 할머니나 어머니가 손으로 배를 쓸어주었다. 부드럽게 배를 만지며 보내는 기별을 배 속 미생물은 아마 알아들었을 것이다.
청국장균
된장균
김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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