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하나, 둘, 셋

수승화강지촌 2024. 2. 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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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바뀌는 세상



아무리 뛰어난 학문이나 교수인들 어찌 시효(時效)가 없으랴.


정년 적응력ᆢ인생 2막


일생 펼쳐온 말과 행위는 무대 위에서의 그것들이니, 무대에서 내려온 뒤엔 그런 말과 행위들을 반복하려 하지 않는다.

무대를 내려온 사람들은 원래의 말을 잊(잃)어버린 채 새로운 배역 뒤로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새로운 직업, 사회봉사, 취미활동 등 무슨 일을 해도 그들 대부분은 은자(隱者)다.


은둔의 시작


그간 무대 위에서 착용하던 가면은 버리고, 새로운 장의 학문을 또 배우기 시작해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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