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Soil ... 흙에 대한 이야기

코코칩 ㆍ이모저모

수승화강지촌 2024. 2. 23. 09:03
728x90


일반적으로 이 제품을 상토에 섞어 사용하여 배수 및 통기성을 보강하거나,
잡초 방지 및 장식용으로만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코코칩은
물에 닿으면 부풀었다가 물기가 빠지면
다시 축소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뿌리가 닿는 쪽의 흙과 섞어서 사용하게 되면, 코코칩이 부풀었다 줄었다 하면서 지속적으로 뿌리를 자극하여 뿌리의 발육을 촉진하게 된다.

즉, 꼭 상토용이 아니더라도 흙과 섞어서 쓰면 좋다

728x90

'水昇火降支村 > Soil ... 흙에 대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앗  (0) 2024.03.08
흙을 배우자  (0) 2024.03.02
식물의 세계  (0) 2023.10.13
햇볕이 조른다, ...  (1) 2023.05.14
목이 마른 식물의 신호  (2)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