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배우자

상토와 배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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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 : 모종을 가꾸는 온상에 쓰는 토양ㆍ용토를 섞어 분갈이 흙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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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토의 종류

*​코코피트: 코코넛 껍질에 있는 실처럼 보이는 섬유질만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원예용 상토로 많이 쓰인다ᆢ

압축형 코코피트ㅡ물에 불려 사용

*코코칩 : 코코넛 야자열매껍질을 잘라 만들었다
우수한 보습력, 통기성을 가지고 있다
식물 화분에 배수층이나 마지막 멀칭에도 사용된다

*​질석 : 질석을 고온에서 가열하여 만든 원예용 용토로 보수력, 보비력이 좋다

*제올라이트 :
마감재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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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녹소토 : 화산석의 일종으로 도치기현 가누마에서 생산되는 용토이며 일본에서 전량 수입된다.
무게가 매우 가벼워서 분갈이 시 배수층으로 사용되며, 통기성과 보수력, 보비력이 좋다.
무균용 토로 잡균 번식이 어렵고 식물의 뿌리 썩음을 예방할 수 있으나 양분은 없다
수경식물, 분갈이, 삽목 등 식물 키우기에 사용된다

마사토 : 화강암이 풍화하여 잘게 부서진 산모래로 배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다
배수층이나 분갈이 마감재(멀칭)로 많이 쓰이나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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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 사용 시 주의할 점은​

*산야초 제올라이트,휴가토(난석),녹소토,경석등을 섞어 만든 용토로 영양분은 없다.

보수성 통기성, 배수성, 보비력 우수하고 식물의 가스발생을 중화, 흡수, 탈취시켜 뿌리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바크 : 잘게 부순 나무껍질을 고온에 찌거나 발효시켜 만든 용토로 배수성 통기성이 우수하고 ,향기가 있고, 입자가 크고 가볍다
땅속 수분증발 억제, 잡초 방지, 온도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주로 소나무나 곰솔 등을 사용하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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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 : 자연상태의 물이끼를 세척 및 건조하여 만든다
토피어리, 테라리엄, 난, 삽목, 발아 등 다용도로 사용된다

*황토볼 : 황토와 물을 혼합해 800도가량의 온도에서 구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