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지겹지~ 않은가 ?

수승화강지촌 2024. 3. 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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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가 독이 되는 습관
첫째,  모닝커피를 마시는
가장 최고의 커피타이밍은 기상 직후가 아닌
기상 후 2시30분이 지난 시점이다.


첫번째는 코르티솔 때문
~ 코르티솔은 콩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주로 외부 스트레스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
분비물

**- 기상직후 1~2시간에 우리몸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우리 몸에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여 인체가 더 민첨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역시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작용


기상직후 이미 코르티솔 분비로 각성이 되었을때
카페인까지 섭취할 경우 과도한 각성작용으로 인해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공복 모닝커피는 우리 소화기관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카페인과 지방산등
커피 내의 여러 자극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
이로 인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등의 위장질환이 유발될
수도 있다.

특히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공복 모닝커피보다 점심식사후
커피를 마시길 강력히 권한다.


☆ 결론
코르티솔은 기상직후에만 분비되는 것이 아니다.


*_점심시간은 12~1시,
*_저녁시간은 5시 30분에서 6시 30분 사이에도
분비량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대를 피한 기상시간 1~2시간 이후에

점심 시간은 1시~5시 사이에
공복을 피하여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

-  두번째
너무 뜨거운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경우.


65도 이상의 뜨거운 커피는
우리 몸에 독이 되기 때문.
세계 보건기구 WHO는 1,000개가 넘는
기존의 연구들을 바탕으로 뜨거운 음료와
암 발병률의 관계를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65도 이상의 커피나 차를 많이 마시는 경우, 식도암의 발병 위험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세계 보건기구 산하 국제암(癌)연구소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암 유발 위험군
2A군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우리가 보통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어 입 천장이 데일경우 그 아픔이 바로
느껴지게 되죠?

하지만 식도는 가벼운 화상을
입더라도 통점이 없어 통증을 느낄 수 없다.


따라서 뜨거운 커피나 차 등을 마실때에는
절대 뜨거운 상태로 마시지 말고
입술에 댔을 때 따뜻한 느낌이 들 때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가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기
위함인데 이것 역시 따뜻한 정도에 마셔야
가장 제대로 즐길수 있다.



[결론]
따라서 양치 후 커피를 마시되
커피를 마신 뒤라면 물로 깨끗이 입안을
헹궈주시기만 해도 충분하며,
치아부식을 예방하는 습관이 된다는 사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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