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인체의 비밀

발 반사구의 필요성

수승화강지촌 2024. 3. 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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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2의 뇌, 얼굴이다. 심장에 비유한다.



그 이유는
엄지발가락 바닥에는 뇌하수체와 대뇌, 외측에는 삼차신경과 소뇌, 내측에는 코와 입, 발가락  등에는 아래턱과  위턱, 발가락  둘채 마디에는 성대와 목, 다섯 발가락 끝에는 앞머리뼈인 전두돈  반사구들이 머리와 얼굴로 소통하고 있다.

또 늘 안쪽에서 시작하는 방광경락은 이마와 머리를 넘어 등을 지나 새끼발가락까지,  

눈 꼬리에서 시작하는 담경은 옆얼굴과 옆머리를 얽어주면서 몸 옆면을 지나 약지발가락까지,

눈 아래 위경은 몸 앞면을 지나 그 기운이 일어나 혀로 올라가고,

엄지발톱 외측 모서리에서 그 기운이 일어나는 간경은 입술과 머리로 연결된다.

이렇게 얼굴에서 발로,발에서 얼굴과 머리로 순환하는 발을 자극해주면, 머리와 얼굴로 순환하는 중간 순환선들의 막힘과  걸림을  해소시켜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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