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閑談(?)

수승화강지촌 2024. 4. 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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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에 영속되는 건 없고,


이데올로기 또한 인간의 불완전한 마음이 허구해낸 논리일 뿐.


아무도 나를 위해 유토피아를 만들어 줄 수 없음을 깨닫기까지 이토록 긴 시간의 투쟁과 끔찍한 거짓 언설(言說)들이 필요했던 것일까.?


인성(人性)·지성(知性) 모두 엉망임이 시시각각 드러나는 지금,  

오늘은
나라를 위해 일해주는 분들과 우리에게 봉사를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 나의 모든 권리를 맡겨도 좋은 분들에게 대신 맡겨도 좋은 ~~~


편 가르는

.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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