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세월과 세상

수승화강지촌 2024. 4. 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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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다음이나, 네이버나, 기타
온통 알권리의 범위가 없다.


해서
기사를 보는 이 드물고
엄지 손가락 운동이 전부일 뿐

엄지 손가락 운동과
니편 내편으로 반짝일 뿐,

오늘도 반짝,
내일도 반짝,

4월10일이 지나면
무엇이 달라질까?

앵두 꽃이 "다가와 달라"고 조른다.


비가 그치기를 바래는데
벚꽃은 피기도 전에
모진 바람은 음양을 가리지
않는다.

올해엔 긴 벚꽃이 눈부시게
나와 동행했으면

~~~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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