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earthing

어싱 물리작용,..

수승화강지촌 2024. 5. 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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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 물리작용,..


대지는 인간의 직접적인 생활환경  내에 있는 음전하체다.

대지에서 멀어지면, 즉 지표면을 기준으로 고도가 높아지면 1미터  당 약 200볼트(200 V/m)씩 전압이 증가한다.

고도 수 킬로미터  상공부터는 전압증가폭이 줄어들기 시작해서 미터 당150V, 100V로 떨어지다가 고도 약100km에서 증가가 멈춘다.

구름없이 하늘이 맑고 날씨가 좋으면대기 상층부(전리층,이온화 되어서 전도성을 띠기 때문)와 지표면 사이에 전위차가 적게는 250kV, 많게는 500kV가량 된다.

전도체가 두 개있는데 하나는 0V 짜리  물질(대지)이고, 다른 하나는 약100km 상공에 있는250kV ~  500 kV짜리 물질이라고 가정해보라.

날씨가 좋을 때는 대기의 전기전도가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완전한 부도체는  아니다.  1제곱킬로미터 당 약1 마이크로 암페어 비율로 매우 미세한 양의 전자가 대지에서 흘러나온다.

이것이 "갠 날씨 전류"ㆍfair weather current 이며  "지구전기 회로"라고 알려진 거대한 자연  현상의 한 요소다.<벼락이 내리친 땅에서는 전류가 흘러나오고 다른 곳의 땅으로는 전류가 흘러들어간다>

지구회로는 주로 소나기구름(적란운)으로 충전된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려칠 때 구름 덩어리에서 지표면으로 평균 1암페어 정도의 전류가 발생한다.  

지구에서는 매순간 대략1~2천  번의 뇌우가 발생하며 분당 5천 번씩 번개가 친다.
이렇게 1~2천 암페어의 전류가 지속적으로 흐르면서 지표면으로 계속 음전하가 이동하고, 그 결과 지표면 반대쪽인 대기권 위쪽은 반대전하를 띠면서 평형을 이룬다.

소나기 구름에서 전리층으로 전기전하가 끊임없이 유입되면서 지표면으로 "갠 날씨 전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된다.

**_ 당신의 키가 2미터이고 운동화를 신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 발은 땅에서 1센티미터도 안 떨어져있을 테고 머리는 약 400 V의 전위를 띠는 높이에 있다. 사람의 몸은 도체이므로 당신의 인체 전위는 땅 높이에서의 전위와 2미터 고도에서의 전위의 평균값, 즉 200V 가 된다.(신체 표면에서는 머리에서 발로 끊임없이 전류가 흐른다.)
• 만약 지표면에서 약 4미터  높이에 있는 2층 아파트에 살고, 집안 나무 바닥  위에 서있다면, 당신의 발은 800V인 높이에 있고 머리는1200V인 높이에 있으므로 전신의 평균 전압이 1000V 가 된다.   이는 적은 수치가 아니다.

• 이렇듯 높은 곳에 살수록 인체전위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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