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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한번 결단을 내리면 그에 따라 미래 자신의 행동의 한계를 만든다.
우연히 패스트푸드 점에 들어갔다면 다음에 또 들어가기 쉽다.
반복되면서
습관으로 고정된다.
뇌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자기 이미지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
난 이집이 맘에 들어라고 하면서 단골 식당을 정하는데 이는 腦에게 꼬심을 당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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