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식이든
어느 경험이든
ㆍ
관점과 시간의
반복
회복ㆍ유지에는
반드시
고유한 관점,
일인칭 설명,
주관적 관점,
...;)
그런 중심성은 시각,청각, 촉각 등에 의해 나에게 주어지는 공간의 표상에서 비롯된다.
sensory spaces 각각에는
눈과 귀 그리고 내 몸이 있는 특정 위치가
하나씩 있다.
내가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 등은
모두 공통된 공간을 가리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
나는 이 단일 지점,
즉
내 공간의 근원에 위치한다.
더구나 이런 중심은 또한 원근의 이동을 수반하는 눈의 움직임과 같은 행동의 초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망을 가진다는 것, 즉 아무 곳도 아닌 어딘가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어느 추가적인 기본 속성을 가정할 필요 없이, ...감각운동의 우연성 구조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어느 경험이 특정순간, 즉 현재 只今 일어난다는 것이 더 설득력(!)
* 지금을 객관적 방식으로 정의해온 과제(?)
...;) 살아 있는 삶에는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가지 독특한 시간 영역이 존재하며, 경험한 현재는 과거와 미래의 중간지점이라는 것이다.
과거는 불변한다,
이 과거를, 지워버리거나, 바꾸거나, 해야 내 體속 무용지식에서 벗어나게 될 터,
문제는 무용지식, 선입견 등등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정작 본인은 쉽게 찾아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어쩌면 발가벗는 순간 그 억울함으로 인해 통곡하게 될 것이다. 내가 이정도 밖에냐고 말이다. 그 눈물은 하염없이 흐를것이다, 그리고 나면 내 몸속 모든 질병도 함께 나를 떠나게 되리라 믿고 싶다.
미래는 아직이다. 제약없는 우연이다. ~ 미래의 섬뜩한 모퉁이는 그것이 경험되자마자 돌이킬 수 없는 과거로 물러서는 허울뿐인 현재로 영원히 바뀐다.
ᆢㆍ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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