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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 버려두라는 말이 있지?
버리는 것과 두는것의 중간이야.
그런데 버려둔 김치가 묵은지가 되고, 누룽지가 숭늉이 되잖아.
그게 살아있는것들의 힘이야.
버려두는건 그 흐름대로 그냥 두는거야.
파도가 늘 움직이듯,...
왜 흔들리겠나? 중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야.
내가 흔들리는건 살아있다는 증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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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 버려두라는 말이 있지?
버리는 것과 두는것의 중간이야.
그런데 버려둔 김치가 묵은지가 되고, 누룽지가 숭늉이 되잖아.
그게 살아있는것들의 힘이야.
버려두는건 그 흐름대로 그냥 두는거야.
파도가 늘 움직이듯,...
왜 흔들리겠나? 중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야.
내가 흔들리는건 살아있다는 증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