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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in context.
[맥락형 인간]: 전후사정 / 함께 엮다.
그러나 만약에 홀로 있거나 무언가와 관계를 맺고 있지 않으면 맥락이 필요없다는 말이겠죠.
만약 이 맥락이 풍성하지 못하면 좋은 이야기가 되지 못하며, 이 맥락이 없으면 우리는 굳이 이 이야기를 들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할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혼돈/ 혼선을 빚게 되는 것 아닌가 ?
맥락을 이해하는 것은 곧 세상에 의미를 찾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존재는 어느날 갑자기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이어진 어떤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졌기 때문에 존재 하는 것이겠죠.
마을회관은 우리의 존재와 더불어 선조격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누군가와 그리고 무언가와 관계를 맺고, 서로의 의미를 나누며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상황과 관계안에서 맥락을 찾아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이것을 하나의 중요한 능력으로 향상해야 합니다.
이제는 문해력이 아닌 언해력의 시대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서는 말귀를 알아듣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는 관점에서 생각의 무늬를 여기에 남기고 있습니다.
끝으로 과거의 어른들이 임의적으로 편했던 시절이 있었다라는 생각을 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락을 읽는 힘>에서
어떤 상황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변수를 인식한 뒤 여러 행동 방침의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함으로써 행동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이라는 맥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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