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없는 녀석들

두 가지 & 두 갈래

수승화강지촌 2024. 11. 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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體 와 筋

에서 근육이나 관절에 두 곳에 힘(energy)을 줄 수 없다.

무거운 짐을 들고
방향과 힘은
어떨까 ?

짐을든 채 버스를 타보면 아는 거다.

짐챙기랴!
버스가 흔들리니 몸 가누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정거장에 내리는 순간 온 몸에 긴장이 풀린다.

짐도,흔들림도

내게는 없는 순간을
맞는다.

다시 짐을 들고 걷는다.집까지는 꽤 먼거리다.

다리는 균형잡기가 시작됐다.
손과 팔은 다시 아픔을 동반한다.  젠장!

집은 까마득하다.


두 가지는 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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