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벳실험

★ ‘리벳실험’  . . . 나는 무엇인가?

- 우리의 상식은
㉠ 내가 손가락을 움직이겠다고 생각하면,
㉡ 이것이 뇌에 전달되고,
㉢ 그 다음에 손가락이 움직인다고 알고 있지만,

‘리벳실험’에서는
ⓐ 뇌에 어떤 반응이 먼저 일어나고
ⓑ 이어서 생각이 일어나고
ⓒ 그 다음에 손가락이 움직이게 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발견하였다.

“우리가 하는 행동이나 생각, 느낌의 대부분이 의식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당신이 느낌이나 직관으로 어떤 낌새를 알아차렸다 해도,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 “몇 가지 선택안이 있을 때 우리는 거의 항상 우리를 곤란으로 이끄는 선택을 한다. 그러고는 잘못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스스로를 탓할 뿐, 그 선택이 그 순간 자신의 통제권을 벗어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 ‘나’는 마음이 일어나야만 무슨 내용의 마음이 일어났는지를 뒤늦게 알게 된다는 것을 이제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 그렇지 않고 여전히 ‘나는 마음을 일으키는 주체이다’라고 믿고 있으면, 나와 전혀 상관없이 일어나는 마음의 내용 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Shad Helmstetter   『자신과 대화할 때 해야 할 말What to say when you talk to yourself』)
☞ 경험 데이터베이스’의 경우에는 나는 다만 경험이 다가오는 대로 경험하였을 뿐, 경험 내용을 내가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 ‘신념’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신념이 본능과 타고난 기질, 그리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이 사회에서 공유되고 있었던 신념들이 나에게 입력된 것일 뿐, 나만의 신념이란 것은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매우 신비한 일입니다.

*** 'Never se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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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하나 정도를 가지고 만족할 수 없는 게임이 골프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그래서 중도에 만족하지 말고 18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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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
샷 하나하나에서 시작과 끝을 마무리하는 습관을 만들면 모든 면에서 확율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