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아는 기본적으로 미묘한 "나" 라는 느낌이다.
ㆍ몸 다루기 - Bodily Expressions
*** 우리가 갖고 있는 자기 이미지는 신체 이미지다. 우리들의 행위는 스스로가 만들어 온 자기 이미지에 굳건히그 바탕을 두고 있다. * 따라서 누구든 자신의 행위를 바꾸고자 한다면 필히 그 이미지를 먼저 바꾸어야 한다.
습관이 방해한다면.......
습관을 바꾸면서 겪는 어려움은 유전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습득된 습관을 바꾸고자 할때 마주치는 문제들과 관계가 있다.
즉 습관을 바꿀때의 어려움은 습관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우연적 습관이 생성되기 전의 시점과 관련 있음이 확실하다. (사진 2ㆍ3)
* 걷기에서 움직임의 패턴을 보면 앞꿈치와 뒷꿈치가 운동하는 패턴이 다릅니다. ㅡ 참고로 앞꿈치의 비율을 최대로 높여 걷기를 시도해보면 신체는 쉽고 가볍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데 평소 자기 이미지가 만들어 내는 것과 비교가 되는 것에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게 됩니다.
ㅣ*ㅣ 결국 변화는 주의를 기울인 쪽에서만 그 부위의 공간적 위치가 명확하게하는 데서 비롯된 것 뿐입니다.(extrapyramidal pathways 신경계의 추체외로계 전도를 통해 일어난다.) ㆍ이 변화는 즉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몇시간에서 며칠 간 지속될 수 있다. 이는 움직임을 습하는 데 소요된 시간, 그리고 마음 속에 공간 관계가 얼마나 선명하게 각인되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ㅡㆍㅡ 아무런 움직임 없이도 운동감각에 체계제으로 번갈아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변화는 일어난다. 자기 이미지 영역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ㆍbackswing에서 thoracic cavity는 척추에 매달려 있으니 척추의 움직임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움직임이나 이미지에서
잘 감지되지 않는 부분은 의식적행동의 일부가 아니며 게다가 각각의 행동을하는 동안 다른 영역은 의식이 없다. 그래서 끌려오게 되는 routine이 끌려 다니는 영역을 갖게 된다.
끝으로
자기 통제력의 정도가 자기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반영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골프 스윙을 익히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 ㅡ 이 글은 모셰 휄든크라이스의 몸의 표현에서 편집했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