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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로 자가진단
ㅡ함께 가는 동료들이 말리더라도 높은데 오르면 "야~호~"하고 고함지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간장·담낭이 허약하다는 신호입니다.
ㅡ어떤 사람은 조금만 움직이거나 걸어도 땀이 비 오듯 하는데, 이것은 심장·소장이 허약하다는 생명의 신호이고 몸 반응입니다.
ㅡ또는 무릎이나 허벅지가 아파서 산을 올라갈 때 힘들어서 털썩 주저앉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비장·위장이 허약하거나 병이 들었다는 증표입니다.
ㅡ 그리고 산을 오르면서 숨이 가쁘고 호흡이 헐떡거리며 얼굴이 창백해지는 사람은
폐장·대장이 허약하다는 신호이므로 금기운을 보충해야 합니다.
ㅡ 어떤 사람은 종아리에 쥐가 나고 발목이 후들거려 내리막길을 무서워하는데,
이런 것은 신장·방광이 허약하기 때문에 이 장부를 잘 돌보고 영양하라는 신호입니다.
ㅡ한편, 산에 오르는데 온몸에 기력이 빠지거나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좋은 풍광을 봐도 감흥이 없고, 의무감으로 일할 때처럼 즐겁지도 않고 발걸음이 무거울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몸의 생명력과 저항력을 주관하는 심포·삼초가 허약하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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