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호흡은 한 몸
- 과도한 #스트레스 는 호흡 기능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불안을 느낄 때마다 호흡이 불안정해진다면 호흡 연령이 이미 노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감정과 호흡은 한 몸이다. 감정이 변하면 호흡도 변하고 호흡이 변하면 감정도 변한다.
- 감정과 호흡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용하면 훈련을 통해 호흡을 가다듬어 감정을 차분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사람의 호흡은 타고난 수치에 따라 각자 다르므로 무조건 느리게 호흡하기보다는 자신의 기준에서 최상과 최하의 컨디션을 비교해서 최대한 좋은 상태의 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은 몸과 마음을 지배한다
- 호흡은 우리의 자율신경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다. 호흡이 빠르면 자율신경이 긴장해서 교감신경을 우위에 두고 호흡이 느리면 부교감신경을 우위에 둔다. 따라서 호흡이 무너지면 자율신경이 불균형 상태에 놓인다.
- 호흡을 이용하면 자율신경을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의도적으로 천천히 숨을 쉬면서 호흡을 가다듬으면 몸과 마음이 안정을 되찾는다.
호흡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 중요한 시합을 앞둔 운동선수를 보면 호흡을 가다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려면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
- 호흡법을 단련하면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다. 위기 상황에 놓여서 허둥지둥할 때 호흡을 느긋하게 가다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 동일본 대지진의 후유증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던 아이들에게 깊고 느리게 호흡하는 법을 지도해 이를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자 서서히 안정을 되찾았다. 이처럼 호흡에는 불안정한 상태를 평소와 같은 안정된 상태로 되돌리는 힘이 있다.
- 호흡은 삶의 행복을 쌓아 올리는 토대다. 호흡이라는 토대가 굳건하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 숨하나잘쉬었을뿐인데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