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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단상
ㆍ노는 날
ㆍ아무도 나무라지 않는 날
ㆍ무지에서 살아도 되는 날
ㆍ늦잠을 즐기는 날
ㆍ오늘은 빈둥
ㆍ
ㆍ
ㆍ멍 때리는 장소에 머물기
ㆍ자기를 만나는 날
ᆢ오늘은 혁명ㆍ거사하는 날 ~ 혁명은 어제의 나를 저격시켜도 되는 허락 받은 날
지식을 다 버리고
지혜만 남는 날
그래서
그렇게 되면
자신의 이름이 지워지는 날
지워지고 나면
새 이름이 생긴다.
......(~ has no name이 붙는다)
ᆢ 지혜롭다 ~~~~^^
ᆢ지혜로워지기 위해 只今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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