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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oop) 실용화 대비 ᆢ 변해야 하는 생활상과 삶의 질 그리고 재미
서울~부산을 16분 만에 주파?
총알처럼 빠르다 하여 '진공 탄환 열차'라 불리는 하이퍼루프의 실용화가 다가오고 있다. 2013년 8월 테슬라 모터스의 CEO 일론 머스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730㎞ 구간을 30분 만에 주파하는 하이퍼루프 시스템을 처음 소개했을 때만 해도 꿈만 같았다.
더욱이 건설비가 기존 고속철도의 10분의 1 수준인 60억달러(약 7조600억원)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추산하여 크게 주목받았다, 그런데 불과 5년여 만에 시속 1200㎞가 넘는 하이퍼루프 시제품이 등장했다.
복층으로 40명까지 태울 수 있는 캡슐은 전자기장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으며,
튜브의 외벽을 둘러싸고 있는 태양광 패널이 필요한 전력을 공급한다.
알루미늄보다 8배, 철강보다 10배나 강한 탄소섬유 기반 비브라늄(Vibranium)으로 제작된 캡슐은 튜브의 바닥에서 1~2㎝ 떠서 고속 주행하므로 마찰 저항이 적고 높은 안전성이 유지된다.
비행기보다 1.5배나 빠른 하이퍼루프의 실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만에 주파하게 될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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