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30분에 가볍게 산책을 하면 혈당치가 눈에 띄게 떨어지므로 지방이 연소되는 방향으로 보내진다.
●미식을 해도 근육을 만들 수 있다.
*쾌적한 수면을 취하면 체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성장 호르몬은 수면 중에 근육을 강화한다.
명상이나 기공을 통해 뇌내 엔도르핀을 원활하게 분비한다면 충분히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다.
●뇌내 엔도르핀이 나오면 기억력도 향상된다.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 속의 해마는 도파민(분비) 신경에 의해 지배된다. 뇌내 엔도르핀을 활성화하는 신경 덩어리의 근본도 도파민(분비)신경이다.
따라서 기억력이 좋고 나쁨은 지능보다는 뇌내 엔도르핀의 분비량으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수돗물을 한 번 끓이기만 해도 꽤 안전해지므로 번거롭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꼭 끓여 먹도록 하자.
●콩류는 최고의 식품이다.
*대두를 이용한 식품은 아미노산 균형이 아주 뛰어나서 뇌내 엔도르핀을 만드는 재료로 가장 적합하다. 특히 쌀밥과 같이 먹으면 좋다.
쌀에 부족한 아미노산은 콩에 들어 있고, 콩에 부족한 아미노산은 쌀에 들어 있으므로 서로 결점을 보완해가며 최고의 아미노산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모르바 캡슐이라는 식품이 명백하게 뇌의 쾌감 신경(도파민분비신경)을 자극하여 기분을 전환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내 엔드로핀이 분비되면 스트레스가 마이너스로 작용하지 않는다.
●오래된 음식은 먹지 마라
*가공식품의 경우 거의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데 식물성 기름은 분자구조가 불안정한 상태로 체내에 들어가서 역시 분자구조가 불안정한 활성산소와 쉽게 섞인다. 양자가 결합하면 과산화지질이라는 녹 성분으로 변환되어 노화와 생활습관병을 촉진한다.
●식생활을 통해 뇌를 활성화하는 3가지 포인트 *뇌내 엔도르핀을 분비하는 식생활은 다음과 같다.
1)양질의 단백질(아미노산)을 섭취한다.
뇌내 엔도르핀은 20여 종이 밝혀졌는데 그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타이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다. 타이로신은 아미노산 한 개로 이루어진 아주 단순한 물질이지만 마약 모르핀과 흡사하며 작용도 거의 같다. 그러나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르핀처럼 의존성이나 부작용이 없다. 바로 이 타이로신이 뇌내 엔도르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지방처럼 한꺼번에 많이 먹어둘 수 없으므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을 매일 충분히 먹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육류와 어류, 콩류가 가장 좋은 단백질의 원천이다. 타이로신 자체는 필수 아미노산이 아니지만, 뇌내 엔도르핀은 타이로신만으로 형성되지는 않으므로 다양한 아미노산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2)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지방은 혈관을 막히게 하는 주범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지방은 음식 맛을 돋우는 작용을 하므로 인간은 저도 모르게 지방이 많은 음식을 찾는다. 지방은 먼저 혈관에 고이고 그 다음 간장과 피하 순으로 고인다. 이렇게 축적되는 지방의 특성 때문에 우리는 몸을 움직여서 지방을 연소시켜야 한다.
3)활성산소를 중화한다.
항산화 물질은 산화를 억제시켜주는 물질을 말하며 비타민 C·A·E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밖에도 녹차나 참께, 녹황색 채소나 각종 식물, 어패류 등에서도 새로운 항산화 물질이 발견되고 있다.
몸을 녹슬게 하는 성질을 가진 기름, 특히 식물성 기름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식물성 기름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에 들어가면 활성산소와 결합해서 과산화지질이라는 일종의 녹을 만들게 된다.
*지방을 함유한 식품은 물론 드레싱이나 마요네즈 같은 형태로 기름을 과다 섭취하는 것도 반드시 피하자.
- 음식을 가리지 않고 무엇이나 잘 먹는다.
- 식사량을 정량의 80%정도로 조절한다.
- 동물성 식품 뿐 아니라 채소도 많이 먹는다.
-혈관이 막히지 않게 한다.
- 근육이 감소하지 않게 한다.
- '끙끙 앓지 말고' 플러스 발상을 한다.
- 잠들기 전에 자신의 꿈이나 소망, 계획을 떠올리자.
'意識 > 아 ~ 잘 잤다(腦)' 카테고리의 다른 글
腦 ㆍ音 (1) | 2023.04.30 |
---|---|
자료 (2) | 2023.04.23 |
우뇌 자율훈련법 (1) | 2023.04.20 |
your brain... (1) | 2023.04.16 |
잘 자려면... (6) | 202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