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행복하고 싶다.
누구든..
어느 책에도
'행복의 조건'(Ageing Well)에서 행복이란 '인생의 고통을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달린 것으로 말한다.
성경의 욥 ㅡ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욥 2:10)
그의 말에 의하면,
하나님 잘 믿어도 그분이 직접 고통을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는 자기 30㎝ 아래에 있는 가슴을 몰라도 한참을 모른다.
고통은 언제나 골목의 양 입구를 지키고 서 있고 우리는 도망갈 길이 없다.
그렇다면
행복은 고통과 같다.
728x90
'Uncanny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란 글귀다. (1) | 2023.10.05 |
---|---|
遊戱-- (0) | 2023.09.10 |
더웁다는 언어 .. (5) | 2023.08.05 |
mind, body studies.. (3) | 2023.08.02 |
"存"~ 에는 習이 전제다. (1) | 202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