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東醫寶鑑

雜속 추스림

수승화강지촌 2023. 12. 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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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에서 평형수 역할을 하는 곳은 신장이다.

         하지만 눈과 귀(핸드폰)를 혹사시키는 것은 신장에 치명적이다. 신장의 수 기운을 말려 버린다.  이렇게 되면 삶의 복원력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 그렇다면 평형수를 세워 생명력을 기르는 방법을 없을까?



큰소리로 낭송하는 것.
신장은 목소리의 뿌리다. 목소리를 내는 것,
소리를 다듬는 것,
함께 낭송하면서 소리를 맞추는 것은 신장을 튼튼하게 한다. 신장이 튼튼해지면 뼈도 튼튼해진다.


*_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은 방광이 진액을 저장하지 못하는 것이다.

《양과 음의 만남》

*_땀이 나고 머리가 축축하며 숨이 찬 것은 폐기가 먼저 끊어진 것이다.

      ***『내경』에서는 "대체로 몸의 병은 음양에서 생긴다.
양에서 병이 생기는 것은 비바람과 한열에 상했을 때이고,
음에서 병이 생기는 것은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거처를 잘못 정하였거나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였거나 희로애락애오욕의 일곱 가지 감정에 상했을 때이다"라고 하였다.


내부의 기운을 조절하고 절제하지 못해 생기는 병은 음이 상한 것
병이 음에서 생기는 경우에는
과도한 근심과 생각으로 심기가 상한다.


*_한사가 침입하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폐기가 상한다.

*_지나치게 분노해서 간기가 상하고,.

*_술을 먹고 성생활을 하거나 땀이 난 상태에서 바람을 맞아서 비기가 상한다.

__일이나 성생활을 하고 땀을 흘린 다음 목욕을 하여 신기가 상한다.


_정기가
심에 들어가면 기뻐하고, 폐에 들어가면 슬퍼하고,
간에 들어가면 근심하고,
비에 들어가면 싫어하며 피하고, 신장에 들어가면 두려워한다._

『내경』
심은 기쁨ᆢ폐는 슬픔
다섯 가지 맛은 들어가는 곳이 있다

신맛은 간으로 들어가고, 매운맛은 폐로 들어가고,
쓴맛은 심으로 들어가고,
짠맛은 신으로 들어가고,
단맛은 비로 들어간다.


_『내경』
태평한 시대는 水가 작용하는 것과 같은 시기이다. 그러므로 맛이 맵고 성질이 뜨거운 약을 써도 다른 병이 생기지 않는다.

혼란한 시기는 火가 작용하는 것과 같은 시기이다. 이때는 맛이 맵고 성질이 뜨거운 약을 쓰면 황달이 생기거나 반진이 돋거나 괴병이 생긴다. (하략) _하간
통하면 아프지 않다

통증은 火에 속한다. 하지만 성질이 차가운 약을 많이 쓰지 말고 성질이 따뜻한 약을 써서 뭉친 것을 흩어지게 해야 한다.


_*_*_ 다섯 가지 맛이 지나치면 병이 된다.


신맛은 힘줄로 가는데, 많이 먹으면 오줌이 나오지 않는다.

짠맛은 혈로 가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갈증이 난다.

매운맛은 기로 가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땀이 난다.

쓴맛은 뼈로 가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구역질이 난다.

단맛​은 살로 가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슴이 답답한다.



♡ 지나치게 생각하면 간로가 된다. (…)

♡ 앞일을 너무 근심하면 폐로가 된다. 증상으로는 기가 빠지고 명치 밑이 차고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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