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언어의 깊이

feel...

수승화강지촌 2024. 1. 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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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울지 않는 자
새로 울기 시작한 자

슬픔도 시간 속에선
풍화되는 것,...

절절한 사랑도 ㅣ잊혀가고
없어진다.

多讀도 좋겠지만,
한문장 한문장 깊이 있게 읽으면 단어ㆍ언어의 깊이는 헤아릴 수 없게 된다.

밑줄을 치다.


그냥 읽어나가는 뉴스조차 알 권리라며 기자들은 쓸 내용보다 쓸 거리에 목마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핸드폰을 켜도, 어디를 켜도, 세상은 나쁜 기사들로 가득하다,  모두가 불행을 자초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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