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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저절로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울러 「잠은 저절로 오는 것」이라는 문장을 매일 100번씩 썼다.
생각하기 나름이라지만 이렇게 신통방통하게 눕기만 하면 저절로 잠이 들 줄 몰랐다. 그냥 누워 잠은 저절로 오는 것이지 하면서 눈을 감자 스르르 잠 속으로 빼져들었다.
하루 100번 글로 표현하자 그 말이 현실이 되었다.

일절 가족들에게 내가 잠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말 것,
그냥 잠을 못 자도 주변에서 물어보면 그럭저럭 잔다고 할 것,
나도 잠을 못 잔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 것 등등
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일체 가지지 말것을 나 스스로에게 말했다.
뇌는 상상과 경험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생각만 해도 뇌는 행동한 것으로 인식한다.
그렇지 마음으로 여인을 품으면 몸의 여러 가지 변화가 있듯이, 상상을 하고 약간의 어떤 상징적 행위를 하면 뇌는 정말 실제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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