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i am enough

수승화강지촌 2024. 3. 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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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존중받는 곳



격리하지 않습니다.
구속하지 않습니다.
약에 찌들게 하지 않습니다.


노인들은 원하는 때 먹고 자며, 자신의 방식대로 생활한다.


각자 다른 신체와 정신을 가진 고유한 노인들과 몸과 몸으로 맞부닥치며 전하는 돌봄의 이야기는 논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매끄럽지도 않다.


노인들의 선택을 있는 대로 존중할 뿐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뤄지는 놀라운 상호작용,  inf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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