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inson disease

동작과 동작 사이

수승화강지촌 2024. 5. 22. 20:31
728x90


쉼표는 어디에도, 언제라도

쉼표와 마침표


"動과 動" 사이에는
쉼표가 있지만

이걸 잊고 살았다.

PD가 다가오면
그 때부터
쉼표로 다시 시작해야
편해진다.


걸을 걸이에서도
쉼표

방향을 바꿀때도
쉼표

앉거나 서거나 몸짓을 바꿀때도
쉼표

그 무엇하나의 몸짓에서도
쉼표


무의식에서
의식이

관여할 때도
쉼표


rest, comma

실제로 쉼표는 존재하는데
잊고 지내왔다면
다시 기초로 되 돌아갈 뿐이란 걸 안다면 그리 어려운 건
아닐껄 세~~~


※ 쉬다, 휴식을 취하다 ; (몸의 피로한 부분을 편하게)

이렇게 이야기를 건네주어도
쉽지 않은 건 나도 안다. 그래서 詞~ 말사자이니 생각말고 말을 하라했소.


**_
여기서 "말"이란 당신의 혀가 움직일 때를 구체적으로 표시함.

728x90

'parkinson disea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 볼 수 있는 건 몽땅  (0) 2024.05.23
나도 ㆍ자신도 둘다 모른다면(!)  (0) 2024.05.23
난~~~^-^  (1) 2024.05.22
걷기에서  (0) 2024.05.22
걸음마를 다시 배우자  (0)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