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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와 마침표
"動과 動" 사이에는
쉼표가 있지만
이걸 잊고 살았다.
PD가 다가오면
그 때부터
쉼표로 다시 시작해야
편해진다.
걸을 걸이에서도
쉼표
방향을 바꿀때도
쉼표
앉거나 서거나 몸짓을 바꿀때도
쉼표
그 무엇하나의 몸짓에서도
쉼표
무의식에서
의식이
관여할 때도
쉼표
rest, comma
실제로 쉼표는 존재하는데
잊고 지내왔다면
다시 기초로 되 돌아갈 뿐이란 걸 안다면 그리 어려운 건
아닐껄 세~~~
※ 쉬다, 휴식을 취하다 ; (몸의 피로한 부분을 편하게)
이렇게 이야기를 건네주어도
쉽지 않은 건 나도 안다. 그래서 詞~ 말사자이니 생각말고 말을 하라했소.
**_ 여기서 "말"이란 당신의 혀가 움직일 때를 구체적으로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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