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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와 두부
남편이 조금만 앞서나가도
부부 사이는 '두부'처럼 흐물흐물한 관계가 되고,
또한, 아내가 조금만 앞서나가도
바닷가의 '부두'처럼 서로의 마음이 멀어져
다른 한 사람은 눈물을 훔치게 됩니다.
이렇듯 부부는 하나의 짝이라는 생각으로
누구 한 사람이 앞서나가지 않고,
함께 나란히 걸어가야 합니다.
부부는 일심동체가 되어
존중할 때 집안에는 사랑과 감사가 넘쳐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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