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自然과의 窓

참나무ㆍ지렁이

수승화강지촌 2021. 2. 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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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건 지렁이 덕분이다. 진화론자인 다윈도 말년에 심혈을 기울여 연구했던 게 지렁이였다.

우리는 한옥 뒷마당에 음식물 찌꺼기를 버린다.

그걸 지렁이들이 다 먹는다. 그리고 분변토를 토해낸다. 지렁이의 분변토 덕분에 땅이 옥토가 된다.

뭘 심어도 잘 자란다.
일체 비료를 안 써도 작물이 좀체 병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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