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도파민 기능저하
기능저하 요인 ㆍ3가지
ᆢ1> 두뇌의 특정 부위들에서 도파민 생성 속도가 느려진다. 그런데 느려지는 속도가 부위에 따라 다르다. 中腦는 속도가 크게 느려지지 않지만 이마 쪽에 가까운 배외측전전두엽피질 ㆍ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DLPFC에서는세 배 정도 느려진다. 그리고 영향은 만65세가 지나면 현저하게 나타난다.
2>도파민 수용체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 중 중요한 수용체인 D2라는 수용체는 만20세부터 10년 마다 6~7% 정도로 줄어든다.
3> 도파민 신경회로가 약해지기 시작한다. dopaminergicneural circuit가 약해지기 시작한다. 세포가 죽기 때문이다.
ᆢ 큰 타격을 입는 부위중 하나가 黑質ㆍsubstania nigra이다. 즉 PD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노화일 수 있다.
※ 나이가 들면서 "긍정성 효과"도, 그리고 "잘 속는 경향"도 도파민 손실로 설명할 수 있을 지 모른다. 두 가지 자극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주의 네트워크(주의력, 집중력과 관련된 두뇌의 여러 신경 처리 장치들)도 도파민 활동에 영향을 받는다.
사실, 주의 네트워크에 속하는 대부분의 부위들은 도파민을 이용해 두뇌가 어디에 집중할지를 결정한다.
거기에는 뇌섬엽(잘 속는 것과 관계 있었던 부위)도 포함되는데, 젊었을 때는 뇌 섬엽에 도파민 수용체가 많이 박혀 있다. (뇌 섬엽 기능 미흡이 우울증 관련)
※ 나이가 들면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도파민
ᆢ"그냥 삽니다." ㅂ라고 말하는 구루들의 속내는 생물학적에서 이 안에 있는 몸의 언어가 아닌가 싶다.
도파민 보상 예측에도 관여, 위험부담 하락, 심리적 동기부여~신중한 성향.
긍정성 효과도 ~~
잘 속는 경향도 ~~
여기서 건강하다는 것은 도파민 경로가 손상을 입지 않았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웃으며 쓰러지겠다는 두뇌의 단호한 의지(!)
도파민의 기적
ᆢ도파민/ 인공적으로 공급(?)
올리버 색스 ᆢ깨어남
~ 사랑의 기적
ᆢ합성 도파민(L-DOPA)라 불린다.
컵에 물이 아직 반이나 차 있다.
ㆍ
해마ㆍhippocampus는 줄어들지 않는다.
~ 낙관적인 분들
**_ 귀 바로 뒤쪽에 위치한 해마는 기억을 비롯,다양한 인지 기능에 관여하고, 도파민 수치도 영향을 받는 것 같다.
**_ 약의 도움없이~~
낙관적 태도 유지 ❤️ 도파민 수치 증가 방법?
ᆢ감사하는 마음을 강조하는 태도는 긍정심리학/positivepsychology 과 통한다.
고마운 사람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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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좋은 일 쓰기
PERMA공식
▪︎Positive Emotion / 긍정
▪︎Engagement/몰입
▪︎Relationships/관계
▪︎Meaning/의미
▪︎Accomplishment/성취
이 글은,...
젊어지는 두뇌 습관 - 생기 넘치고 스마트한 뇌를 위한 10가지 조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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