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심(天心)과 하나된 건강비법
질병의 원인은 한가지, 적취(積聚)이며 적취를 풀어 몸만들기를 이루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 ‘통하게 해주면 낫는다’는 단순한 사실에서 출발한다.........
복부가 몸의 습담(濕痰)이 노폐물, 변과 뭉쳐서 적취(積聚)를 이루고 있습니다.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이 시대 성인 95% 이상이 거의 다 몸 속에 단단한 돌덩이가 들어 있어요.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딱딱한 것이 잡힙니다. 이것이 오장육부의 운동 작용을 방해하고 상하체의 기흐름을 방해하니까 기가 꽉 막히는 현상이 일어나요. 그것으로 인해서 건강이 흐트러지고 모든 병이 시작됩니다.
적취의 원인.......
내장의 노폐물에 의한 경우
습담인 경우
임파액이 잘 돌지 못하고 뭉쳐서 그런 경우
정신적 긴장 원인 ........
피부 근육이 딱딱하게 굳는 경우
명치부터 긴장이 온다
피부 자체, 근육 자체도 뭉치게 된다.
기 흐름 방해(복부를 벗겨 놓고 손가락으로 피부를 일직선상으로 반복해서 자극을 가했을 때 빨간 줄이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나타나는 것은 기가 제대로 도는 증거)
즉 스트레스 ⇒ 긴장 ⇒ 수축 ⇒ 막힘 ⇒ 굳어짐 ⇒ 질병
*** 복부의 적취를 풀어 수승하강을 시켜주면 해결(몸만들기)
어디가 아프냐가 아니라, 어디가 막혔으니 어디를 뚫어주면 되겠다.
이렇게 접근하면 사람들의 의식까지 바뀝니다. 아프거나 병이 온 것은 어딘가 막힌 것이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그 막힌 자리를 풀거나 뚫어주면 병은 저절로 소멸된다.
*** 피부 역할의 중요성 .....피부는 정보의 창이고 신경이 흐르고 있고 임파액이 흐르고 있다.
*** 풍한서습조, 즉 한기, 습기, 조기, 서기
우리 몸 안에 있는 나쁜 기운을 환기시켜 줘야 - 구체적으로 시린 기, 따가운 기, 아린 기운, 손이 시릴 정도로 차가운 기운을 환기시켜 준다. 근본적으로 몸을 덥게 해줘야 됩니다.
손을 이용한 간단한 수련법으로도 몸을 뜨겁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에서는 강한 자장이 일어나거든요. 자력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두서너 시간만 수련을 해도 상대방과 스파크가 일어날 정도로 손에서 찌릿찌릿한 게 나옵니다.
*** 전이차 이용........전이차 / 높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낮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에게 기를 흘려 보내면서 밸런스를 맞춰 주는 거. 생체 자기가 낮게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레벨을 높여 주는 겁니다.
*** 우주 에너지도 사람을 통해서 들어가는데, 외부에서 받는 우주 에너지는 그 사람의 생체기화된 것을 주게 되고, 바로 들어가는 것은 호흡을 통해 받아들이게 되죠. 우리는 지금 끊임없이 피부로 모세공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 손을 가까이 대고 있으면 굉장한 바람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끊임없이 우리 몸이 우주와 연동하고 있는 천인합일이거든요. 관념적, 이론적으로 알고 있던 것을 직접 손을 대봄으로써 피부를 통해 엄청나게 들고 빠져나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주 에너지란 지구의 자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체에서 생체 전기, 자기가 있는 것이 지구의 자장과 파동을 맞춤으로 인해서 강해지는 거죠. 그래서 인체의 자장, 자력이 높아지는 겁니다.
산중에서 수련하면 몸이 빨리 기를 받아들이는 것은 도심보다 자장이 많이 나오는 곳이기 때문이예요. 습한 골짜기 보다 양지바른 곳, 분지 같은 곳, 암반이 많은 곳에서는 자장이 많이 나옵니다. 그 자장을 받는 것이 기 수련이거든요. 천일기공에는 손을 이용한 간단한 수련법으로 파동을 맞추는 동작이 있습니다.
***** 천심조기법(天心調氣法)
피라밋 공간 속에 별도의 에너지 공간이 있다는 것은 이미 실증이 되었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천일기공을 배운 사람이 손을 허공에서 몇 번만 휘저어 놓으면 똑같은 에너지가 형성됩니다. 피라밋보다 오히려 더 강한 에너지가 형성이 돼요. 그러면 삼투압처럼 그 사람의 에너지가 공간 속으로 막 빠져나갑니다. 그 위로 손을 대보면 비닐로 막을 씌워 놓은 것처럼 느껴지는 에너지 장 속에서 시리고 아리고 하는 기운이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더워지고 땀이 나면서 아래로 시리고 아린 기운이 빠져 나갑니다. 대체적으로 제일 큰 특징은 편안하고 몸이 더워진다는 겁니다. 그것은 본인도 알고 제삼자도 알 정도예요.
*** 성명쌍수와 호흡법 ***
자연 호흡을 중심으로 하되 단 피부 호흡이란 것( 모세공 호흡법 )
우리는 주로 코로 들이쉬는 호흡, 외호흡을 하고 있죠. 외호흡으로 70%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전신 모세공을 통해 끊임없이 하고 있는 피부 호흡으로 30% 정도 받아들이고 있는데 피부 호흡을 통해서 좀더 많은 에너지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호흡이 짧은 것은 복부의 적취 때문이다.
기공 접근은 정기신(精氣神)이다.
정에 충실하면 기가 장대해지고 기가 장대해지면 신이 밝아지는 건데, 우리가 흔히 ‘정신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앞서 말한 정과 신이 없다는 말입니다. 정이 없고, 즉 육체적 에너지가 없고 신이 없다는 뜻입니다. 정신적 에너지의 뿌리는 마땅히 하단전입니다.
기공에서 대약은 정이다. 정액, 정수라고 하죠. 그게 바로 흔히 말하는 자연치유력입니다. 자연면역력, 이것보다 더 좋은 약은 없습니다.
성력을 지탱하는 근본 에너지는 元氣....가장 중요한 단침이다.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고 나면 단침이 많이 생깁니다.
화가 나고 급하면 자꾸 입이 마르고 쓴내가 나잖아요.
단침을 많이 나게 하는 것, 기공 치료의 목적이다.
호흡을 하는 것은 불을 땐다고 해서 화후(火候)라고 한다. 불을 때기 때문에 체온이 36.5도를유지하게 된다. 그러면 정이 끓어서 바다가 끓어서 수증기가 올라가듯이 이것도 척추를 타고 위로 올라가요. 침이죠. 목젖을 타고 내려오고 앞으로는 임파액을 통해 내려가요. 다시 바다(精)로 들어갑니다. 이 순환을 되풀이 하는 거예요. 결국 가장 완벽한 건강은 정에 충실해야 됩니다. 이것이 최고의 약이고 면역력이고 자연치유력입니다. 이게 먼저 되어야 바로 만병이 고쳐지는 거죠.
‘자연치유력이란 정이다.
예를 들면
배꼽이 가로로 선 사람은 대개 저혈압 상태인 경우가 많고,
배꼽에서 손가락 세마디 정도, 세치라고 하죠. 그 위에 가로로 줄이 있는 사람은 허리가 아프고 소장이 막혀서 살이 안찌고 짜증이 많고,
또 그 위에 줄이 선 사람은 거의 다가 위장병 환자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줄이 선 사람은, 명치가 꽉 막혀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3시, 9시 방향으로 찌그러진 사람은 보통 아랫배, 윗배가 많이 뭉쳐 있는 사람이고
양쪽 대장, 하행결장 상행결장, 대장이 뭉쳐있는 사람은 6시 방향이 됩니다.
그것이 나중에 죽을 때가 되면 7시 방향이 된답니다.
배꼽은 동그란 게 가장 정상이면서 기가 가장 많이 듭니다.
정신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배꼽이 동그랗고 통통하게 잘 생긴 사람이고,
물질지향적인 사람은 보통 배꼽이 빈약하고 시들어 있어요.
배꼽이 변형된 것은 대장이 굳거나 하복부에 적취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것을 동그랗게 만들어 줘야 건강을 찾을 수 있고 운까지도 좋아진다고 봅니다. 신선구 같은 간단한 기구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손 쉽게 적취를 풀 수 있습니다.
천일기공..........수련법...........동작 하나로 몸이 뜨거워지고, 몸에서 자장이 흘러 나오고, 또 수승하강이 되고, 막힌 경혈을 쉽게 풀 수가 있다.
몸에 대한 상식이 잇습니까 ?
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몸을 바꿔줘라,
몸을 만드는 쪽에 치중하라.
기공을 다른 말로 하면 진동, 파동이다.
어디든지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틈만 나면 두드려 주고 문질러 주고, 머리가 아프면 머리를 두드려 주고 팔이 아프면 팔을 두드려 주고 마사지 해주고 부드럽게 떨어주고 진동을 일으켜 주면 좋다. 매일 그것만 반복해도 엄청난 효과를 볼 겁니다.
그 다음에 심장에서 먼 손가락, 발가락 관절을 자꾸 만져주고, 손목, 발목을 틈만 나면 굳지 않게끔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세요. 보통 중환자들, 예를 들면 성인병,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전부 굳어 있어요. 기공은 진동이니까 자꾸 흔들어주고 풀어주고 두드려 주기만 하면 가벼워집니다. 아주 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천만 하면 평생 건강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意識 > Talk to your bo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걸 ...어떻케 (0) | 2021.03.01 |
---|---|
어제 해봤는디, 진짜 쥐가 다라났어요 (0) | 2021.02.23 |
민간요법 (0) | 2021.02.21 |
뇌ᆢ 지휘자는 ? (0) | 2021.02.21 |
아유르베다 (0) | 2021.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