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Talk to your body

talk to your body

수승화강지촌 2025. 1. 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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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자세에 대한 장


       우리가  걷고 있는(行) 동안에는 “나는 걷고 있다”고 바르게 알고,
        서(住) 있는 동안에는 “서 있다”고 바르게 안다.


    앉아있는(坐) 동안에는 “앉아 있다”고 바르게 알고,
     누워있는(臥) 동안에는 “누워 있다”고 바르게 안다.

그의 몸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든지 간에, 그는 그것을 바르게 안다. 이와 같이 그는 안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한 몸에서 동시에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ㅇㅇ에게 확립된다.



앞을 보거나 옆을 보는 동안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몸이나 팔다리를) 구부리거나 펴는 동안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음식을) 먹거나 마시거나, 씹거나 삼키는 동안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소변을 보거나 대변을 볼 때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걷거나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잠자고 일어나는 동안에,

그리고 말하거나 침묵하는 동안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 이와 같이 그는 안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한 몸에서 동시에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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