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어떤 ~~

수승화강지촌 2025. 5.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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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배를 만져본다.

어떤 언어든간에
그 언어속엔 온도/ 감정 등

스스로 널뛰기 중간에
앉아 ㅣ있는   ~~  어떤 순간에 기댈 수 ㅣ있기 위해

기울기 안에 내가 ...

나훈아님의 삶이란  가사

삶이란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사랑에 목숨 한 번 걸어보고
삶이란
우리는 모두가 나그넨걸

울다가 또 울다가, 펑펑 울다가
다시 히히 웃으며 행복해하고
아무리 더하고 나누어 봐도
삶이란 그냥 본전일세


삶이란 그래 그런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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