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自然과의 窓

배우려고 복사했는데 ㆍ좀 어렵다.

수승화강지촌 2021. 4. 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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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自然)은
3기 (열기(熱氣), 공기(空氣), 수기(水氣))의 생명력으로 호흡하게 하고

2열 (천열(天熱), 지열(地熱))로 혈행(血行)을 주관하며

3체 (천체(天體), 지체(地體), 기체(氣體))를 기반으로 물체(物體)를 이루며 현존한다.


이로 인하여 순환의 연결고리인 3계(식물계(植物界), 동물계(動物界), 균계(菌界))로 존재한다.



▲ 인간이 지닌 지혜와 노동력을 햇빛, 공기, 흙, 물 등 자연조건과 조화시켜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업(生業)이다.


자연농업(自然農業)은
첫째 자연의 틀과 공존(共存)의 순환 속에서 종류대로 가지고 있는 특성과 잠재능력을 자의적(自意的), 자활적(自活的)으로 최대한 발휘하여 지음 받은바 사명(使命)을 다하는 완전자유평등(完全自由平等)의 생명력적 공동체를 이루는 행위로 자연의 섭리에 따른다.

두번째 필요한 재료는 주변에 있다. 셋째 과정을 즐긴다.
넷째 '0'의 위치에서 생각한다. 다섯째 상부상조를 기본으로 한다.


자연농업의 기초 및 기본원리는 첫째, 심경(深耕)을 하지 않는다. 둘째, 기비(基肥)를 주지 않는다. 미생물(微生物)과 소동물(小動物)을 활용하여 생명공학(生命工學)적인 생활터전을 일구고 자립적(自立的) 호흡(呼吸)기능을 배양한다.
셋째, 적기(適期), 적비(適肥), 적량(適量)의 시비를 한다. 생장발육에 따른 영양주기에 맞추어가며 시비(施肥)
넷째, 농업현장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한다. 농민 스스로 자가제조한 영양원(營養源)적 자연농업 영농자재를 작물에게 공급한다.


영양주기(營養週期) 이론이란 재배식물의 자연스런 성장법을 이해하고 그 성장법에 맞춘 시비관리를 통해 작물이 기후 등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재배로 작물의 발육생리 이해에서 출발한 영양주기는 작물의 생리는 발육단계별로 다르다.

즉, 작물은 각 단계마다 최적의 조건을 갖는다관행농업자연농업영양생장기, 생식생장기영양생장기, 교대기,생식생장기를 갖는다.


▲ 자연농업 일반작물의 관리주기
식물 내부의 생리화학적인 변화 진행은 변화에 따른 시비관리(적기, 적비, 적량)가 관행농법이라면 자연농업은 밑거름 과다주의(질소위주) 작물의 선택적 흡수 근군발생의 빈약 근권미생물 다양성 파괴 생리장해 병충해 발생시 저항성 저하 기후 등의 변화에 대응능력 저하 밑거름을 주지 않는다.

(밑거름을 줄 경우 인산위주) 적기, 적비, 적량의 흡수 근군 발생의 정상화(왕성) 근권미생물의 다양화 생리장해 병충해 발생시 대응능력 강화 기후 등 변화에 대응력 강화를 참고한다.

작물의 생리적 불균형에 따른 부작용은 탄소동화와 질소동화의 불균형, 질소, 인산, 칼륨의 불균형, 증산(蒸散)의 불균형, 호흡(呼吸)의 불균형으로 오므로 밑거름과 유기질 과다투입은 발육장애의 원인이 되고, 환경변화에 신속한 대응(자립력)이 가능(3) 영양주기와 C/Nm을 참고한다.

또한 식물의 C/N 관계연구는 그로스그레빌이 1918년 탄수화물과 질소의 관계설을 "C/N 값의 높고 낮음에 따라 식물생장, 화아분화가 달라지고 이는 수량이나 품질과도 큰 관련이 있음"을 제창했다. 식물의 C/Nm 관계 연구는 오이노우예야스

따라서 C와 N의 비율을 분수식으로 나타내면 단순한 수량적 비율이 되기 쉬우므로 각 발육단계의 C/N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한 쪽을 최적필요량(Nm)으로 놓고 다른 한쪽 상대량의 많고 적음을 나타내야 한다.

(C/Nm)는 2/5와 4/10, 10/25, 40/100의 경우 수학적으로는 같지만 생리학적으로는 같지 않다. C/Nm의 값을 높인다는 것은 체내 질소의 최적필요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탄소의 양이 많다는 생리화학적 상황을 의미한다. 즉, Nm(질소최적필요량)을 염두에 두고 작물과 수확체마다 그 단계를 구성하는 생리화학적 균형을 고려한다.

이에 영양형의 전조를 그로스그레빌의 영양형 전조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하나, 형수분과 질소가 많고 탄수화물의 양은 적다. 영양생장이 약하고 화아분화도 하지 않는다. 둘, 형수분과 질소의 공급이 많고 탄수화물의 생성도 충분하여 영양생장은 왕성하지만 화아의 형성이 불량하기 때문에 꽃은 피었어도 결실은 하지 않는다. 셋, 형수분과 질소의 공급이 다소 적어지고 탄수화물의 생성은 왕성하여 화아의 형성은 왕성하고 결실도 양호하다. 넷, 형수분과 질소가 적어지고 영양생장은 미약하게 되며 화아분화도 잘되지 않고 결실도 되지 않는다.

식물생리의 3단계를 살펴보면 1단계 영양생장기 (어린이)는 잎에서 합성한 탄수화물은 뿌리에서 흡수되기 쉬운 무기질소(NH3, NO3)와 결합하여 유기질소(아미노산, 단백질)을 만들고 줄기, 가지, 잎 등의 몸체 생장에 작용한다. 이 무렵의 C/Nm은 C는 소비되어 적어지고 N은 약간 많은 상태이며 그로스그레빌의 이론에 의하면 둘에서 셋의 중간형에 해당하는 성장시기이다. 사람으로 보면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유소년기에 해당한다.

2단계 교대기(청년기) - 화기(花器), 화아(花芽)의 단계를 말한다. 잎과 줄기(가지)를 자라게 하는 영양생장과는 달리 성장의 질과 형태를 변화시키고 특히 잎의 색조를 뚜렷하게 변화시킨다. 이 무렵의 C/Nm은 C는 매우 많고 N는 최적필요량의 상태이며 그로스그레빌의 이론에 의하면 셋형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3단계 생식생장기(장년기) - 자실과 과실이 성숙하여 열매를 맺는 시기이므로 열매에 필요한 탄수화물이 잎에서 많이 합성되어 축적되는 시기. 즉, 탄수화물이 많고 무기질소는 약간 적은 것이 성숙의 필요조건이다.


▲ 자연농업의 기본인 토착미생물
토착활성화 자재를 활용한 자연농업 기반조성에서는 우선 세 가지의 기반조성 전제된다. 하나, 토양기반의 조성 둘, 종자기반의 조성 셋, 작물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양주기에 기반을 둔 조성이다. 또한 활성화 자재의 활용 농장주변의 천연소재를 활용하여 발효를 기본으로 하는 영양원 활용할 수 있다.

토착미생물 지역종합활성토착미생물로서 토양에서 무리를 이루어 살며 스스로 생활영역을 확보해 온 미생물이다. 다양한 기후적 환경요인에도 대처능력이 강하며 자생력을 가지고 본래의 기능을 강력하게 발휘한다. 토양에 투입되는 각종 유기화합물을 분해하여 이온화 작용이 가능한 형태로 전환시키는 작용하고 다양한 항생물질과 효소, 유기산 등을 만들어내며 합성에 의해 복잡한 물질이나 유기화합물을 만들어내어 토양 내 화학반응을 촉진한다. 자연생태계를 회복하고 천연활성물질의 순환조성으로 각종 병해를 억제한다.


▲ 자연농업 한방영양의 종류
한방영양제 정기가 강한 식물로 강장(强壯)강정(强精)살균보온의 역할을 하며 작물의 기력을 회복시키고 활성화를 촉진한다.


▲ 자연농업 천혜녹즙 종류
천혜녹즙 생장발육보조역할 및 생장발육부진 회복역할한다. 이밖에도 현미식초, 생선아미노산, 수용성칼슘, 수용성인산, 수용성칼륨, 수용성인산칼슘, 유산균 등이 자연농업 토착활성화자재로 활용가능하다.

자연농업의 실제에 있어서는 우선 작물의 자연농업 실제를 살펴보면 무경운 (無耕耘) 및 초생재배, 농지(農地)를 미생물과 소동물의 생활터전으로 삼아 경운하게 한다.(지렁이 등 활용)


▲ 자연농업 기타영농자재의 종류

그리고 유인살충주 사용을 하는데 곤충의 성향 활용으로 산란 전에 포획한다. 또한 초생재배 과수원 부엽토 멀칭 볏짚멀칭 호밀멀칭 작물의 건강체화와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각종 병해(病害)를 이기는 건강한 작물로 재배하여 병을 예방한다. 비료적 영양원으로는 초생재배의 유기질과 미생물, 소동물의 배설물, 그리고 사체(死體)를 활용하여 고추, 콩, 딸기, 브로콜리를 재배할 수 있다.


▲ 자연농업 과수의 초생재배 모습

축산의 자연농업 실제에 있어서는 자연농업적 축산설계 활용한다. 자연조건을 최대한 살린 계사 구조를 만들고, 인공보온을 하지 않는다. 또한 바닥은 흙과 닿아야 한다. 그리고 바닥 관리에 토착미생물을 이용한다. 쾌적한 환경 유지하고 분뇨를 제거하지 않는다. 분뇨를 제거하지 않아도 축산특유의 악취가 없으며 파리가 생기지 않는다.

또한 분뇨를 사료화 한다. 이렇게되면 가축의 소화기능 강화(소화기관인 내장의 단련)되고 자급사료(발효사료) 확보가 가능하다. 이밖에 현미와 청초를 공급하고, 소화기관을 단련시킨다. 그리고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점과 생산비 절감, 생산량과 질의 확보를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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