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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짐승이 아니라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언어는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 특히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중심인 자아 감각에 크게 기여한다. 기분좋게 살면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 이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를 사용 할 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는데 ... *시기 ,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 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지니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parkinson disease 2024.09.13

쓸모 ㆍ"有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운동 — 각자에겐 각자에게 최적화된 ‘쓸모 있는 움직임’만 있을 뿐. ​ — 세상 어디에도 모두에게 완벽하고 쓸모 있는 운동은 없다. 우린 어리석게도 그런 게 어딘가 있길 바라며 살지만… :) ​ — ​단 하나, 진심으로 바라는 게 있다. 바로 우리가 그것은 자신이 ‘끌리는 그 행위’를 진심으로 귀하게 여기고 즐기길 바라는 것. 이유도 단 하나, 그것이 당신에게 있어 ‘쓸모 있는 움직임’ㅡ. 有用과 無用의 차이다. ​ — 당신만의 ‘쓸모 있는 움직임’이 결국 당신의 생존을 유리하고 이롭게 한다. 쓸모 있는 언어와 쓸모 없는 언어도 마찬가지,... ​ ​ 당신의 본능에 반하는 행위들은 언젠가 그만한 댓가를 가져올테니... ​ ​ — ‘관심공유’란 것을 통해 1. ‘가치있는 것’과 2. ..

parkinson disease 2024.09.13

mind blanking

마음 공백 어떠한, 무념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 대부분은 의식되지 않으며, 온전히 무시된다. 즉 신체가 일상생활을 루틴으로 지속하는 동안, 마음은 어디에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어디까지일까?) 비 존재 non- being ? 일상은 존재보다 훨씬 더 많은 비존재를 포함한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대부분 일상을 의식하며 살지는 않는다. 우리는 걷고, 먹고, 사물을 보고, 해야 할 일을 처리한다, ... .... 일상이 나쁜 날이라면, 비 존재 비율은 훨씬 더 커질 것이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불이 켜져 있기 때문에 내장고 안의 불이 꺼져 있는 것을 포착할 수 없는 것처럼,우리는 경험하지 않는 것을 경험할 수는 없다. 핸드폰으로 무작위로 문자를 보낸 바로 그 시간에 무엇을 알아채고 있었는지 물음으로 ..

parkinson disease 2024.09.13

관점과 시간적 발생

어느 의식이든 어느 경험이든 ㆍ 관점과 시간의 반복 회복ㆍ유지에는 반드시 고유한 관점, 일인칭 설명, 주관적 관점, ...;) 그런 중심성은 시각,청각, 촉각 등에 의해 나에게 주어지는 공간의 표상에서 비롯된다. sensory spaces 각각에는 눈과 귀 그리고 내 몸이 있는 특정 위치가 하나씩 있다. 내가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 등은 모두 공통된 공간을 가리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 나는 이 단일 지점, 즉 내 공간의 근원에 위치한다. 더구나 이런 중심은 또한 원근의 이동을 수반하는 눈의 움직임과 같은 행동의 초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망을 가진다는 것, 즉 아무 곳도 아닌 어딘가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어느 추가적인 기본 속성을 가정할 필요 없이, ...감각운동의 우연성 구조에서 자연..

parkinson disease 2024.09.13

내용 없는 의식ᆢ순수한 의식

ᆢ 침묵의 한 가운데 있으며, 이곳엔 어떤 피조물도 들어온적 없으며, 어떤 이미지도 없다. 어떤 활동이나 이해도 갖지 않으며, 자신이나 다른 피조물에 대한 어떤 이미지도 알지 못한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처럼 가림이 없고, 투명하고 어떤 거침도 없는 개방성을 유지하기 위해 Dot에 머문채... 오직 완전한 깨끗함ㆍ밝은 상태에 我가 있다.

意識 2024.09.12

언어와 몸짓

우리는 어떤 행위를 통해 상대방의 신체에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내가 - 당신의 심장을 더 빨리 뛰게 만들고, - 동공을 확장시키고, - 손에 땀을 쥐게 했다면 = 당신의 신체자원을 소모하게끔 영향을 끼친 것이고, ​ 반대로 - 체온을 떨어뜨리고, - 맥박이 느려지고, - 잠이 오게 했다면 = 당신의 신체자원을 아끼게끔 영향을 끼친 것이다. ​ 이러한 상호작용을 신체예산을 조절한다고 하는 것이다. ​ 이것은, ​ 우리의 뇌라는 기관은 결국, 생존하기 위해 각자의 최적화된 신체예산을 매일매일 조절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껀 나만/네껀 너만이 아니라 신체예산을 서로 공유한다는 것은 실로 매우 중대한 사항이다. ​ 관리에 교란이 올 수 있다는 리스크가 매우 큼에도 불구, 이러한 기능을 계속해서..

9따뜻한 말 ~

— 우린 더 나은 ‘말’들을 들을 자격이 있다. 그리고 타인에게 더 나은 말을 해야 할 의무도 있다. 결과적으로 신경계의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조절하는 말이 나와 사회의 생존을 돕기 때문이다. 특히 근육의 힘이 늘거나 줄거나이니 ~ 어찌 부정적 언어 ㆍ생각ㆍ의식ㆍ무의식속에 언어라고 다 내 뱉는다면, 당신의 오장육부는 그 순간 썪기 시작할 뿐이다. —

parkinson disease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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