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自然과의 窓

분명해서 너무나 분명해서

수승화강지촌 2021. 6. 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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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4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간되는 ‘벨트보케’ 신문은 ‘벡스터’와 ‘구나르’ 교수의 연구에 관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 내용은 “식물들은 외부의 신호를 감지해서 그것을 특수한 경로를 통해 어떤 본부로 보낸다.



이 본부, 즉 신경중추는 인간의 심장근육과 같이 팽창했다 수축했다 하는 뿌리 세포에 자리를 잡고 있는 듯하다.


식물은 분명한 생활리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휴식과 안정을 취하지 않으면 죽어 버린다”이었습니다.



모스크바의 신문, ‘이즈베스티야’(Izvestiya)지의 편집자는 ‘벨트보케’의 기사를 보고 자극을 받아 ‘마트베예프’(matveyev)기자에게


특집기사를 쓰라고 하여 ‘마트베예프’는 ‘식물이 기억이나 언어, 심지어 이타심까지 보인다’는 ‘벡스터’의 견해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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