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自然과의 窓

호르몬과 건강

수승화강지촌 2021. 11. 28. 14:47
728x90


가슴이 뭉클한 감동을 받았을 때,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선율이 가슴깊이 울려 퍼질 때,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 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환상적인 사랑에 빠졌을 때,
자신이 원하는 대단한 목표를 성취했을 때,
매우 힘들 때 누군가로부터 구원의 손길을 받았을 때



"디돌핀은 사람들이 강한 영감을 느끼는 순간에 생성된다."


무조건적인 지지에 감동한다.
모든 사람에 대한 행복의 징벌과 정의는 다르다.
어떤 사람들에게 행복은 피곤한 하루를 보낸 후에 맛있는 식사를 하는 데서 오는 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것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사람들이 힘을 주고 마음을 돌리는 격려의 말을 할 때도 행복의 한 형태다.


심심해?
피곤하니?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십니까?
너는 게으름을 느끼니?
일이 잘 안 풀려서 포기했니?
문제를 해결하시겠습니까?
기대되는 것을 얻고 싶으세요?
새로운 것을 찾고 새로운 희망을 얻고 싶으세요?

"그럼 새로운 방법으로 하자!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하고, 그러면 그들의 마음, 마음, 생각과 행동이 매일 새로워질 것이다.


일을 하는 방법의 변화로부터 새로운 힘이 넘치고, 새로운 희망의 불이 타오르며,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다.



:기쁨은 두 곳에서 온다.:

■ 첫째, 외부에서 올 것인데, 이것은 뇌내 모르핀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 두 번째로, 여러분 자신이 즐거움을 느끼고 신나게 살 때, 기쁨은 여러분 자신의 뇌로부터 만들어질 것이다. 행복해야 한다, 그러면 신진대사 조절이 건강해지고 뇌에 엔돌핀과 디돌핀이 넘쳐흐를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여러 종류의 정신질환과 말기 신체질환에서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 (1)

몸 속 호르몬이 당신을 지배합니다.



사람의 감정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에는 대뇌에서 나오는 여러 화학물질들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엔돌핀 등..)



예를 들면 요즘 각종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세로토닌은 우리 뇌에서 행복감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이중에서 다이어트와 관계되는 세로토닌, 도파민, 엔돌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모든 게 잘될 거라고 생각하게끔 도와준다.



세로토닌은 감정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이므로 분비량이 적어지면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

저세로토닌 증상 중 하나는 감정적인 위안을 얻기 위해 먹는 것이다.



감정적인 위안을 위해 먹는 것은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인데도 위안을 얻거나 낙관적인 감정을 느끼기 위해 먹는 것을 말한다.

(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지면 식욕이 엄청나게 증가해 체중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된다.)



모든 비만한 여자는 세로토닌 결핍상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세로토닌양이 부족할 때
어떤 여자들은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베풀고,

어떤 여자들은 부정적인 생각에 매달리고,

어떤 여자들은 지나치게 음식에 집착한다.



그리고 위의 행동들을 동시에 다 하는 여자들도 있다.


사실상 대부분의 여자들은 감정적으로 괴로움을 느낄 때 위안을 얻기 위해 정크푸드를 먹는다.

건강에 유해한 음식들로 자신들의 감정적 고통을 치료하려는 것이다.


음식을 약처럼 이용한다는 사실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건강하지 못한 여자들은 건강에 나쁜 음식들을 갈망한다.


우울하거나 불행한 기분을 느낄 때,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지만 그런 다음에는 자신을 더욱 고갈시키고 불행에 빠뜨리게 될 음식들을 갈망한다.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야채와 과일이 먹고 싶은 게 아니라 당분과 지방이 많은 아이스크림, 도넛, 라면, 튀김…

영양은 없고 기름지고 칼로리가 많은 것이 먹고 싶어지죠.

그런데 또 이런 음식들이 영양 불균형을 일으켜 세로토닌을 더욱 고갈시킵니다. 이런 것을 두고 악순환이라고 …)



적당한 양의 초콜릿은 뇌 균형을 자극하여 세로토닌과 옥시토신 수치를 증가시키고 스트레스를 현격하게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배란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세로토닌 수치 역시 떨어지게 된다.

(배란기에 왜 그렇게 식욕이 올라가고 기분이 우울해지는지 이해가 되시죠?)



따라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뇌가 행복감에 충분히 젖어 들어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게 해
과도한 식욕에 시달리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세로토닌은 대부분 아침 시간에 만들어진다. 아침에 세로토닌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으면, 여자들은 쉽게 피곤해진다.

남자들이 도파민 부족으로 많은 증상들을 겪고 있는 반면, 여자들은 세로토닌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그래서 여자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해가 질 때, 남은 세로토닌을 멜라토닌으로 전환시켜 밤에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멜라토닌이 충분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밤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도파민은 에너지와 의욕을 불어넣어주는 뇌 화학물질이다.


사랑의 화학적 작용이 시작되면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만들어 진다.


사람이나 사물에 호기심이 생겼을 때,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는 시기에 도파민의 분비량이 많아진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고 뇌의 활동도 활발해진다.



여자들은 세로토닌 부족으로 인하여 과식한다면, 남자들은 도파민 부족으로 지나친 음주와 노동, 과식을 하게 된다.



도파민은 밤10시에서 12시 사이에 만들어지므로 남자들은 일찍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남자분들의 생활양식을 보면 왜 도파민이 부족해질 수 밖에 없는지 아시겠죠?



도파민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는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하나!

시선 맞추기는 도파민 수치의 지표가 됩니다. (도파민은 관심과 집중력을 증가시킨다.)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는 것은 도파민 부족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아이나 내 남편을 잘 관찰해 보세요.


엔돌핀은 마약 성분과 같은 물질로 통증을 없애주고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 주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다.

엔돌핀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유익한 행동을 할 때 생산된다. 그러나 우리가 상처를 입을 때도 생산된다.

몸이 심하게 부상당했을 때 뇌는 고통을 없애기 위해 엔돌핀을 생산한다.

사랑의 기쁨이 몸과 마음에 충만한 상태를 경험하게 해 줍니다.



엔돌핀은 동물의 뇌에서 분비되는 내인성 모르핀을 총칭하는 것으로
뇌의 여러 부위에 있는 모르핀 수용체와 결합하여 모르핀과 같은 진통효과를 나타낸다.



엔돌핀은 성행위시에도 증가하는데 이는 상대를 현실적으로 인정하고 소유하고 접촉하려는 감정,

즉 애착심을 유발하고 나아가 성적 황홀감이나 극치감을 유발한다.



실제로 엔돌핀은 인간이 즐기는 다양한 취미 생활 증에 분비되는 데,
특히 마라톤과 같이 심한 육체적 활동으로 뇌혈류가 감소되면 엔돌핀이 분비되어 마라토너는 고통없이 무아지경에서 달리게 된다.



사랑 돕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페닐에틸아민과 엔돌핀, 세로토닌이 행복한 감정 만들어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연인만의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로맨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라면 비이성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고 하는 것이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순진한 청년 네몰리노는 사랑하는 여인 아다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속아 마시기도 했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네몰리노는 아다나가 부르는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들으며 아다나가 흘리는 눈물이야말로 자기를 사랑하는 증거라고 생각하며 남몰래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미국의 팝가수 더 서처스는 아예 사랑의 묘약을 제목으로 한 ‘러브 포션 넘버9’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세계적인 섹스 심볼 마릴린 먼로는 “무엇을 입고 자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샤넬 넘버5를 입고 잔다”며 당대 최고의 향수를 사랑의 묘약으로 인식하게끔 만들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을 얻기 위한 사랑의 묘약이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의 발달로 보다 현실성 있는 사랑의 묘약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인간의 뇌가 그러한 감정을 가진다는 것으로 이는 매우 복잡한 화학적 반응을 거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 감정, 신경전달물질 통한 뇌 속 화학반응

뇌가 화학적 반응을 거친다는 의미는 생물학적으로 신경세포 상호간 신호전달이 이뤄진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눈, 코, 입 등 감각기관이 어떤 자극을 받아들이면 신경세포는 신경전달물질이라는 화학물질을 시냅스를 통해 상호간 주고받는다. 신경전달물질은 대략 50여 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인간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이와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의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여러 신경전달물질 가운데 이를테면 마음을 흥분시키고 분위기 있는 감정을 만드는 신경전달물질도 존재한다.

이런 신경전달물질은 이른바 사랑의 전령사, 사랑의 묘약이라고 말할 수 있다.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대표적인 사랑의 묘약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페닐에틸아민 수치가 올라가면 이성이 마비되고 열정이 분출돼 행복감에 도취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페닐에틸아민이 증가하면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반면에 페닐에틸아민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럼 페닐에틸아민의 체내 농도는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페닐에틸아민은 음식물을 통해서는 직접 섭취할 수는 없지만 단백질을 통해서 간접적인 섭취가 가능한 물질이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가운데 하나인 페닐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페닐알라닌을 페닐에틸아민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페닐알라닌은 단백질의 구성성분인 아미노산의 하나인 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 많이 들어 있다. 이를테면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와 콩 등은 페닐알라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을 때 사랑의 감정이 샘솟는 것을 비단 비싼 레스토랑이 제공하는 호사스러운 분위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실 페닐에틸아민은 마약의 주성분인 암페타민 성분에 속하기도 한다. 이 성분은 흥분작용과 함께 부분적으로 감각인지 기능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랑에 빠졌을 때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과 같은 기분이라는 말은 페닐에틸아민의 이 같은 성분 때문에 유래된 말이다.


뇌 속 모르핀 엔돌핀, 강한 쾌감 불구 중독성 단점

페닐에틸아민 이외에도 엔돌핀, 세로토닌 역시 대표적인 사랑의 묘약이다. 엔돌핀은 뇌 속의 마약으로 불리며 모르핀보다 효과가 백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르핀은 아편의 주성분으로 심한 외상이나 수술 후 통증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엔돌핀은 내인성 모르핀이라는 의미를 줄여서 엔돌핀이라고 부른다. 엔돌핀은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통증, 불안 등을 경감시켜 준다. 산부가 출산의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 것도 엔돌핀 덕분이다.

체내 엔돌핀 생산을 증진시키는 식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초콜릿이다. 매년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에 여성이 사랑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초콜릿에 사랑을 불러오는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초콜릿에는 강한 신경자극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이 물질이 긴장을 완화시키고 편안함 느낌을 갖도록 유도하며 엔돌핀 생산을 촉진한다.

이 엔돌핀은 뇌 속의 모르핀이라는 별칭을 가질 만큼 강력한 쾌감을 수반하지만 중독성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우리 몸이 이 엔돌핀의 중독성을 효과적으로 조절한다면 다행이지만 안타깝게도 의학적으로 인체는 엔돌핀에 대한 자제 능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해지는 호르몬 세로토닌

한편 세로토닌은 이른바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엔돌핀과 세로토닌은 모두 비슷한 화학 구조식을 가지며 같은 각성 기능을 갖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이를테면 소주를 한 병 마신다고 가정할 때 한 잔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는 상태를 세로토닌 상태라고 한다면 엔돌핀은 한 병을 마셔서 기분이 매우 흥분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세로토닌은 주로 낮에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낮에 햇볕을 많이 쬐서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갖게 된다. 세로토닌이 낮에 주로 활동을 하는 것은 세로토닌의 일주기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때문에 세로토닌이 많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보다 화창한 날씨에서 데이트를 할 때 사랑이 절로 무르익는 것은 일조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로토닌의 영향과 무관치 않다.

여성, 감정의 역치 낮아 남성보다 감정 잘 터져

사랑의 묘약은 남성과 여성 중 누구에게 더 효과가 있을까. 인간이 감정을 잘 느낀다는 것은 신경신호가 뇌 속에 활발히 전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경신호는 신경세포를 통해 전달되는데 남성보다는 여성이 보다 더 신경신호가 잘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뇌과학에서는 감정의 역치(Emotional threshold)라고 표현한다.

쉽게 말하면 어떤 감정이 터지기 위한 최소한의 문턱을 의미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이 감정의 역치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작은 자극에도 감정이 잘 터지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여성은 일상의 소소한 문자에도 감동을 받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다.

사랑의 묘약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페닐에틸아민, 엔돌핀, 세로토닌 등과 같은 사랑의 전령사가 샘솟듯이 분비되면서 눈에 콩깍지가 씌여진다. 한 번 콩깍지가 씌여지면 오로지 그 사람만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하지만 평생 콩깍지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호르몬 또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사랑의 묘약의 효과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대개의 경우 불꽃같은 사랑으로 결혼한 신혼부부가 임신을 하고 애를 낳게 되면 이윽고 사랑이 예전 같지 않다며 사랑이 식었다는 푸념의 소리가 나오는 바로 그 시점이 유효기간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실만큼 강력한 사랑의 묘약은 없어 보인다. 비록 사랑을 불러오는 사랑의 묘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식더라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만큼은 변함없는 진실이기 때문이다. 진실한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영원불멸의 사랑의 묘약인 셈이다.

728x90

'水昇火降支村 > 自然과의 窓'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 ㆍ빗자루  (0) 2022.01.27
나무ㆍ뿌리  (0) 2021.12.09
베개ㆍ  (0) 2021.11.25
씨앗에게 배운다.  (0) 2021.11.21
고욤  (0)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