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살다가...

木(나무)과 金(쇠)은 동과 서로 봄과 가을이며,

火(불)와 水(물)는 남과 북으로 여름과 겨울이다.


土(흙)는 중앙으로 환절기에 해당하며 변화의 사이와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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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은 친화적이고 명예를 중시하는 반면 金은 결단과 실행력이 높다.

火는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강한 반면에

水는 지혜롭고 생각이 깊다.

土는 신뢰성이 높고 중재를 잘한다고 한다.



오행은
木火土金水의 순서로 상생(相生)을,
木土水火金의 순서로 상극(相剋)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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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의 경우
나무(木)로 불(火)을 만들고,
불(火)이 타면 재가되어 흙(土)에 양분을 준다.
흙(土)을 파면 쇠(金)가 나오며,
쇠(金)가 차가워지면 물(水)이 맺힌다.
그리고 물(水)은 나무(木)를 자라게 한다.
서로 조화를 이루어 공존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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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相剋)의 경우
나무(木)는 흙(土)에 뿌리내려 양분을 빼앗고,
흙(土)은 물(水)을 가두어 흐름을 막는다.
물(水)은 불(火)을 끄며, 불(火)은 쇠(金)를 녹인다.
그리고 쇠(金)는 나무(木)를 자른다.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대립한다는 의미다.






살다가,살다가 .......


다가오는 요일마다 ᆢ

달(月), 불(火), 물(水), 나무(木), 쇠(金), 흙(土), 해(日)의 주기에 따른 자연의 기운을 새롭게 느끼며

마음으로부터 변화를 만들어 움직이면

좀 더 조화롭고 활기찬 날들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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