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이야기 속에 "틈"

수승화강지촌 2022. 2. 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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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다’ "마주하다"


,, 너와 나 사이를 ‘연결해 준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눈빛을 마주하고
얼굴을 마주할 때 소통이 시작된다.


마주하는 공간이
‘모두 통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언제나 설레임도
‘틈’을 챙긴다.

삶에서 보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틈’이다.




"마주하다"가 주는 매력에 빠져보라. 마주하다 보면 나에게서 틈새가 생겨 마주하는 사람에게 틈을 보여주게 되기도 한다. 하나의 띄어쓰기나 오타가 나타나면서 기본 인성과 품성을 갖춘 이들끼리의 틈은 아름답게 비추인다.


그게 삶의 美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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