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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 '무는 오장의 나쁜 기운을 씻어내고, 폐가 위축되어 피를 토하는 것과 여윈 것, 기침하는 것을 치료하고 채기를 없애는데 가장 빠른 채소이다.‘
<본초강목> :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고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고 살결이 고와진다. 또 담 제거와 기침을 그치게 하고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여 빈혈을 보한다. 설사도 다스린다.'
무가 재료인 깍두기는 본래 ‘각독기(刻毒氣)’에서 연유한 말로 “독을 없애는 음식”이라는 뜻이다.
무는 ‘채소의 노자’로 불리기도 한다.
한자로도 무ᆢ(蕪 거칠 무)
우리가 즐겨 먹는 단무지 또한 기를 흩어주는 무와 노란 물을 내는 치자가 만난 음식이다.
치자 또한 강한 향으로 기를 외부로 흩어준다. 소염 효능이 강하고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 예부터 민간에선 발목 부종을 잡는 데도 쓰였다. 성질이 뜨거운 면류를 먹을 때 무와 치자로 만든 단무지를 즐겨 찾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본초강목> :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고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고 살결이 고와진다. 또 담 제거와 기침을 그치게 하고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여 빈혈을 보한다. 설사도 다스린다.'
무가 재료인 깍두기는 본래 ‘각독기(刻毒氣)’에서 연유한 말로 “독을 없애는 음식”이라는 뜻이다.
무는 ‘채소의 노자’로 불리기도 한다.
한자로도 무ᆢ(蕪 거칠 무)
우리가 즐겨 먹는 단무지 또한 기를 흩어주는 무와 노란 물을 내는 치자가 만난 음식이다.
치자 또한 강한 향으로 기를 외부로 흩어준다. 소염 효능이 강하고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 예부터 민간에선 발목 부종을 잡는 데도 쓰였다. 성질이 뜨거운 면류를 먹을 때 무와 치자로 만든 단무지를 즐겨 찾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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