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로 덥힌 것이 없다.

같다든가 훌륭하다 혹은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들은 그 생각으로 인해 다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같다든가 같지 않다라는 생각이 없어진 사람은 논쟁을 벌일 것인가 ?


혹은 일체 세간의 집착에서 떠난 자는 세상과
다툴 것이 없다.

진리는 하나이니, 그 진리를 아는 사람은 다투는 일이 없다.


모르는 것 ㆍ보이지 않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