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듣기ㆍ귀기울이기

수승화강지촌 2022. 8. 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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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적 듣기’ 가 아니라‘능동적 귀 기울이기’

ᆞ ᆢᆞᆢ자궁내의 소리 레벨은 사실 매 심장박동 때마다 95 dB에 이른다. 이것은 토요일 밤 시끄러운 락 클럽에서 춤추는 무대 위에 있는 것과 같다!

* 평상시 두 사람이 대화 하는 것은40 dB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라. 그런데도 태아가 고요한 것을 보면 우리는 아주 일찍부터 소음을 참아내는 법을 배우는 것 같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소리에 적응하고, 걸러내며, 분리시키고 무시하기도 하는 신경설비가 갖춰져 있는 것이다.

* 의식적으로 알아채지는 못하지만 뇌는 고막을 울리는 모든 소리를 분석하고 있다. 생존본능이 자리하고 있는 구뇌(파충류의 뇌)는 안전을 평가하기 위해 소리를 사용한다.

*** 우리의 청각시스템은 항상 경계상태 에 있다.

.......잔잔히 깔린 상점이나 레스토랑에 가보았을 것이다. 이때 음악은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당신은 참 좋은 곳이라고 말할 것이다. 반대로 주변의 소리가 거칠 면 다른 곳에 가서 쇼핑을 하든지, 혼란스러운 느낌으로 식사를 마치게 될 것이다.

.......만일 특정 소리환경에 대한 최초 반응이 짜증이라면 우리의 자연스런 본능은 그 불쾌한 자극으로부터 벗어나려 한다.

♡소리와 듣는다는 것(hearing) 의 본질
☆소리와 귀 기울여 듣기(listening)의 역할



¤¤¤ ‘소리의 파워’ ..... “하나는 자극 하나는 억제

°°° 속도를 올리면 군대 음악이 되고, 속도를 늦추면 당신은 잠이 든다.

※해변에서 우리의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이유는 부서지는 파도의 리듬이 종종 8초라는 이완 사이클을 만들어내며 우리의 호흡이 그에 동조되기 때문이다.

¤¤ / ¤¤¤ 인체의 생리에 영향을 미치는 리듬은 2박자, 3박자에 관계된 것이다.   “셋으로 분할되는 리듬은 청취자로 하여금 좀 더 내향적이 되게 하며, 내적인 고요로 이끈다. 반면 둘이나 넷으로 하위 분할되는 맥동의 움직임은 청취자를 외적인 움직임이나 더 큰 외향성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말 한다. / 골프 스윙 리듬에 영향을 미친다.

---> 결론 “이런 정보로 무엇을 하려는가?”
몸은 리듬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몸은 이 리듬에 대해 생각하지 않지만 자동적으로 그것을 컨트롤하고 있다. 당신은 의식적 마음으로 인체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ᆞ각각의 세포들은 서로 다른 양의 분자를 분비하면서 다양한 의사소통을 한다.

ᆞ세포들은 주변 환경을 건드리지 않고도 복잡한 신호 행동(퍼팅에서 거리와 기운기 정보를)을 실시간으로 관찰해서 우리에게 준다.


ᆞ체온이 오르면 세포시계가 빨라진다. 조금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맞으면서 연습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신체시계가 1.5°C의 적은 체온 변화로 면역력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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