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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내부는 항상 신선하다.
*** 특히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은 부력을 얻어 중력에 대항하며
3차원적으로 주위 계열과 평형을 이루어 내외로부터 불과 얼마 안되는 힘의
작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한 신체에
외부로부터 피할 수 없는 작용이 폭주하는데 신체는 그런 작용에 대해서
자연법칙에 기초한 운동을 따라 주위 충돌을 피하고 신체 내부의 potential을
내리려고 하는 방향의 새로운 평형을 항상 모색하고 있다.
그 흐름은 사람의 의지와 원망과는 전혀 관계 없이 자연법칙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붙임] 골프 스윙을 하다보면 앞에 이야기에 관심이 깊어진다. 왜냐하면 초기 테이크어웨이시 진로 방향에 따라 오른발 앞쪽, 또는 뒤쪽, 앞과 뒤 같은 방향, 앞과뒤의 중심축의 비율에 따라 의지와 관계없이 자연법칙에 따라 피니시 방향이 결정지어지게 되는 이치와 같다.
이 부분을 간과하면서 피니시 방향을 임의의 의지대로 스윙을 하게 될 때 스윙이 아닌 클럽을 던지게 되게 된다.
이 원리를 벗어나게 되면 팔이 그 역할을 맡게 되어 몸통이 앞서지 못하고 뒤따라가는
형태를 만들어 결국 반작용의 원리를 무시한채 작용을 하고 말게 된다.
*** 몇 가지 실험으 해 보면 ...
실험 : 골프 클럽을 손에 들고 자세의 중심선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림에 따라 클럽의 무게는 더 무겁게 느껴지고 팔꿈치 관절의 굴신(屈伸)운동은 어려워진다.
실험 : 손목관절을 지탱시키고 클럽을 움직이면 클럽은 가볍게 움직이고 몸의 중심선으로부터의 거리와는 관계가 없는 듯하다.
실험 : 관절의 운동은 모두 회전운동이라고 한다. 회전운동에 자재되어 있는 관성모멘트와 힘의 모멘트가 보이기 시작한다
실험 : 이것을 알면 신체를 사용하는 방법이 능숙해지고 어설프게 사용하는데서 오는 어깨 관절 결림이나 요통 등의 불쾌감에서 해방될지도 모른다
실험 ; 골프 클럽을 손에 쥐고 손목관절을 움직여본다. 클럽의 무게 자체는 바뀌지 않아도 그 클럽의 가벼운 부분을 잡고 손목을 움직이면 무겁게 느껴지고 무거운 부분을 잡고 손목을 움직이면 가볍게 느껴진다. 뻔한 이치이다.
이러한 실험은 누구라도 가지고 있지만 이 경험에서 숨겨져 있는 것이 관성모멘트라 불리는 사물의 難回轉을 결정 짓는 양이다.
......... 난회전을 결정 짓는 양인 관성모멘트는 그 클럽의 질량과 회전축에서 물체까지의 거리의 제곱으로 나타내고 있다.
실험 ; 이상에 입각해 클럽을 잡았던 팔꿈치의 굴신운동을 되돌아보면 클럽이 몸의 중심선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 거리의 제곱에 비례하여 클럽을 돌리기 어려움과 동시에, 클럽과 팔의 아래쪽으로 실리는 중력에 의한 Torque가 클럽을 잡은 팔 전체를, 어깨를 피벗으로 하여 상하로 회전시키려고 한다.
실험 ; 그렇다면 어찌하면 좋을까?
실험 : 팔꿈치 관절을 무언가로 지탱하면 몸통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근력도 적어지게 되고 팔꿈치관절을 굴신시키는 근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기 위해 왼쪽 겨드랑이를 붙여야하는 이유가 성립되고, 팔꿈치 관절의 피벗이 몸의 중심선 가까이에 있어도, 다소 멀리 있어도 그 작용의 용이함에는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요컨데, 몸의 기저부에서 벗어난 부위는 몸의 중심선에서 그 부위의 중심까지의 거리와 거기에 실리는 중력의 곱 '힘모멘트' 에 의해 어느 부위를 피벗으로 한 아랫방향으로의 회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에 대응해 그 나름대로 동체를 유지하는데 여분의 근력이 필요하게 되므로 동작의 모양이 흐트러지면서 골퍼 스스로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러한 내용에서 짧은 문장으로 표현이 어렵고 이 글에서 의미를 파악해 내는 것도 지극히 어려운 것이지만 우리의 신체는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험 ; 스윙 도중에 기저부의 중심이 만들어지면 신체 내부 동작에서는 상당한 자유가 보장받게 된다. "너무 쉽다"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게 된다.
어느 근육에도 무리한 수축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스윙이 편해진다. 근육도 안팎으로부터의 작용에 대해 즉시 순응할 수 있게 되어 신체의 움직임도 부드러워진다
*** 특히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은 부력을 얻어 중력에 대항하며
3차원적으로 주위 계열과 평형을 이루어 내외로부터 불과 얼마 안되는 힘의
작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한 신체에
외부로부터 피할 수 없는 작용이 폭주하는데 신체는 그런 작용에 대해서
자연법칙에 기초한 운동을 따라 주위 충돌을 피하고 신체 내부의 potential을
내리려고 하는 방향의 새로운 평형을 항상 모색하고 있다.
그 흐름은 사람의 의지와 원망과는 전혀 관계 없이 자연법칙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붙임] 골프 스윙을 하다보면 앞에 이야기에 관심이 깊어진다. 왜냐하면 초기 테이크어웨이시 진로 방향에 따라 오른발 앞쪽, 또는 뒤쪽, 앞과 뒤 같은 방향, 앞과뒤의 중심축의 비율에 따라 의지와 관계없이 자연법칙에 따라 피니시 방향이 결정지어지게 되는 이치와 같다.
이 부분을 간과하면서 피니시 방향을 임의의 의지대로 스윙을 하게 될 때 스윙이 아닌 클럽을 던지게 되게 된다.
이 원리를 벗어나게 되면 팔이 그 역할을 맡게 되어 몸통이 앞서지 못하고 뒤따라가는
형태를 만들어 결국 반작용의 원리를 무시한채 작용을 하고 말게 된다.
*** 몇 가지 실험으 해 보면 ...
실험 : 골프 클럽을 손에 들고 자세의 중심선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림에 따라 클럽의 무게는 더 무겁게 느껴지고 팔꿈치 관절의 굴신(屈伸)운동은 어려워진다.
실험 : 손목관절을 지탱시키고 클럽을 움직이면 클럽은 가볍게 움직이고 몸의 중심선으로부터의 거리와는 관계가 없는 듯하다.
실험 : 관절의 운동은 모두 회전운동이라고 한다. 회전운동에 자재되어 있는 관성모멘트와 힘의 모멘트가 보이기 시작한다
실험 : 이것을 알면 신체를 사용하는 방법이 능숙해지고 어설프게 사용하는데서 오는 어깨 관절 결림이나 요통 등의 불쾌감에서 해방될지도 모른다
실험 ; 골프 클럽을 손에 쥐고 손목관절을 움직여본다. 클럽의 무게 자체는 바뀌지 않아도 그 클럽의 가벼운 부분을 잡고 손목을 움직이면 무겁게 느껴지고 무거운 부분을 잡고 손목을 움직이면 가볍게 느껴진다. 뻔한 이치이다.
이러한 실험은 누구라도 가지고 있지만 이 경험에서 숨겨져 있는 것이 관성모멘트라 불리는 사물의 難回轉을 결정 짓는 양이다.
......... 난회전을 결정 짓는 양인 관성모멘트는 그 클럽의 질량과 회전축에서 물체까지의 거리의 제곱으로 나타내고 있다.
실험 ; 이상에 입각해 클럽을 잡았던 팔꿈치의 굴신운동을 되돌아보면 클럽이 몸의 중심선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 거리의 제곱에 비례하여 클럽을 돌리기 어려움과 동시에, 클럽과 팔의 아래쪽으로 실리는 중력에 의한 Torque가 클럽을 잡은 팔 전체를, 어깨를 피벗으로 하여 상하로 회전시키려고 한다.
실험 ; 그렇다면 어찌하면 좋을까?
실험 : 팔꿈치 관절을 무언가로 지탱하면 몸통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근력도 적어지게 되고 팔꿈치관절을 굴신시키는 근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기 위해 왼쪽 겨드랑이를 붙여야하는 이유가 성립되고, 팔꿈치 관절의 피벗이 몸의 중심선 가까이에 있어도, 다소 멀리 있어도 그 작용의 용이함에는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요컨데, 몸의 기저부에서 벗어난 부위는 몸의 중심선에서 그 부위의 중심까지의 거리와 거기에 실리는 중력의 곱 '힘모멘트' 에 의해 어느 부위를 피벗으로 한 아랫방향으로의 회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에 대응해 그 나름대로 동체를 유지하는데 여분의 근력이 필요하게 되므로 동작의 모양이 흐트러지면서 골퍼 스스로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러한 내용에서 짧은 문장으로 표현이 어렵고 이 글에서 의미를 파악해 내는 것도 지극히 어려운 것이지만 우리의 신체는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험 ; 스윙 도중에 기저부의 중심이 만들어지면 신체 내부 동작에서는 상당한 자유가 보장받게 된다. "너무 쉽다"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게 된다.
어느 근육에도 무리한 수축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스윙이 편해진다. 근육도 안팎으로부터의 작용에 대해 즉시 순응할 수 있게 되어 신체의 움직임도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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